줄거리: 1권: 처음에는 잘 살았다. 그런데 납품 대금을 계약서에 쓰여진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지불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어 얹혀사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태일이는 신문 장사를 했다. 그렇게 살다가 태일이는 장사꾼이라는 새로운 일이 생기게 되어 물건을 팔다가 설이 됬을때 태일이가 고기와 떡을 사왔다. 그런데 어머니에게 건방을 떤다고 혼났다. 어느날 갑자기 태일이 어머니가 아파서(여기서 부터는 나의 추측이다.)태일이가 돈을 빼돌린 것 같다. 약을 사려고...(추측 끝)그런데 진짜로 빼돌린 것 임...그리고 사업주에게 혼났다. 그리고 친구한테도...엄마는 금세 알아차렸다. 그리고 어머니는 같이 일하는 동료가 경찰에 말해 감옥을 갈까봐 그게 걱정 된다고 했다. 그래서 태일이는 몰래 기차를 타고 영도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돈벌이를 하면서 어려운 나날들을 보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집으로 잘 돌아왔다. 2권:... 3권:...너무 길어서 여기까지만 하겠다.
나는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은 만화여서 글 밥이 좀 되는 책을 잘 읽지 못하는 사람도 책에 흥미를 느끼며 볼수있다는 나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이 완결이 될 때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고 든 생각은 모두가 전태일 열사를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전태일 열사가 목숨까지 바치며 말한 근로기준법 준수가 없었으면 지금의 부모님들도 주말에도 노동을 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태일 열사가 말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한 명의 목숨도 빼았아 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조금의 부주의에도 당하는 사람은 힘들다는 것도 잊지 말자...(4~5권은 훑어 본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