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크리스 마스 카드도 만들엇다..
문방구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드는 셋트도 팔았고..
빤짝이 풀도 팔았고...드라이기로 드라이 하면..부풀어 오르는..
부풀어 마카도 있었다....
생각난다...생각나......^^
다시 돌아 갈수 잇다면...소원이 없겠다....
구명정 (2002-07-16 오전 12:43:28)
가끔 깐돌이와 보솜이가 먹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그때 그시절 생각 많이 나네요.........(군대도 안다녀온놈이 늙은이 같이 -_-;)
=CVN=Donitz (2002-07-16 오전 12:43:30)
80년대 중반기도 포함될듯요 ㅋㅋㅋ 저두 그랬거둔요.. ㅋㅋㅋ 특히 야구필통 ㅡㅡ;;
Fneo_비나시스 (2002-07-16 오전 12:46:32)
정말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글이네요 ^^ 정말 옛날 생각 납니다..
nina (2002-07-16 오전 12:50:19)
70년대 후반이면 76도 후반 어릴때 디오라마용군인인형 아카데미나 다른 업체거많이 샀었던 기억이 탱크도 ^^
nina (2002-07-16 오전 12:51:18)
아 그시대에 태어난 분들이 또 일본만화 매니아가 많은 시기도 될걸요 ^^
defcon4 (2002-07-16 오전 1:58:15)
쩝...저는88년생인데도 해당되는 부분들이 많군요.....ㅎㅎ
Fneo_][천무 (2002-07-16 오전 2:56:12)
췟~ 70년대 초중반 사람들은... 다른시대사람인가? 왜 우리만 따 시켜욤... 대부분 보니까... 똑같구만 ㅋㅋ
독감28 (2002-07-16 오전 4:08:06)
천무님 말쑴 맞음다 왜 따시켜요 ㅡㅜ
삽질 (2002-07-16 오전 4:18:45)
전 시골 출신이라 ㅡㅡ; 그시절 집에 냉장고가 있냐 없냐 이런거 조사했었고 읍내 극장가면 700원에 우뢰메를 보고 다른 만화영화를 볼수있었죠..
삽질 (2002-07-16 오전 4:22:02)
영화 중간엔 50원에 쥐포 두마리를 팔았고..읍내로 이사를 가면서 오락실이라는걸 첨음 접했으면 그때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받았으며 제비우스라는 게임에 심취하게 되었지요...ㅡㅡ;
삽질 (2002-07-16 오전 4:24:43)
서울로 전학을 왔을때 제비우스는 서울에선 볼수 없는 게임이란걸 알고 좌절하며 스트리트 파이터의 6개의 버튼을 보고 도전 정신을 키웠지요 ....
삽질 (2002-07-16 오전 4:25:58)
아..읍내로 이사가기전엔 찰흙 같은건 산에서 찱흙비스무리한거 퍼다가 가저가서 했다는 ㅡㅡ; 봉다리에 포장된 찰흙을 무지 부러워 했었죠...
삽질 (2002-07-16 오전 4:30:25)
또 있군요 에플 컴퓨터 그리고 삼성에서 만든 SPC-1500 이라는 컴터 ㅡㅡ;
GUNDAM (2002-07-16 오전 5:39:04)
오락실가면 최고의 히트작 쌍용.. 아직도 있는 남정네 둘이서 아가쒸 구하러 하는 게임
★무적해병★ (2002-07-16 오전 9:06:59)
쌍용~ 기억 나네요~ "더블 드래곤" 이라고.. 빨간넘, 파란넘 둘이서...쿠헤헤~ 저도 76년생이라 그때 50원 넣구 하던 기억이~ *^^*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50원짜리가 100원을 먹을때부턴 왠지 오락이 싫어졌다는....ㅡㅡ*
겨울이야기.. (2002-07-16 오전 9:08:38)
겨울에는 역시 목탄, 조개탄난로가 최고였다는 ^^;; 근처에 녹테입으로 접근금지 표시.. ㅡㅡ; 오징어구워먹고 팝콘튀겨먹고.. 심심하면 뚜껑열고 불장난도 해보고요.. ^^*
겨울이야기.. (2002-07-16 오전 9:10:51)
오락실에서는 역시 갤러그, 보글보글하구, 서유기하고, 또 아 마계촌도 좀 했었네여 ^^;;
겨울이야기.. (2002-07-16 오전 9:13:11)
학교에서 손걸레로 왁스질하는걸 가장싫어했다는 ㅡㅡ;; 이유는 자꾸 까시박혀서여 ^^; 각반마다 맡았던 계단청소는 큰쓰레기만 주은다음 물걸레로 물칠하고, 윽 화장실 청소도 싫었다.. ㅡㅡ;; 화장실 근처에 있는 반 걸리면 끝장이었다는 ^^;;
Fneo_비나시스 (2002-07-16 오전 10:42:14)
제가 초딩 1학년때 까지였나.. 그때까지만 해도 50원이였는디.. 스파2가 나오면서 부터 백원이 된걸로 기억하는...
shaind (2002-07-16 오후 1:19:38)
스파1......앉은 자세에서 발차기 3번이면 아무거나 다 이기는 웃기는 게임......스파2 나왔을때는 정말 엄청났는데
하록선장 (2002-07-16 오후 1:56:14)
언젠가 교실에서 벌한마리 잡아놓고는 똥꼬에서 침 빼기도 무척 많이 했었는데..그걸 보는 여자애들은 벌 쥑이묜 지옥간다는 말에 쫄아가꼬 그다음부턴 점점 사라지고..점심시간 후닥딱 밥먹고 남자는 오징어, 여자는 불났니.. 같이 할땐, 서로 손이라도 부딪치는 날엔 뽀샤시~ *^^*두근두근
하록선장 (2002-07-16 오후 2:01:50)
게임 사이트다 보니 오락예기 많이 나오네, 1학년때 문방구 앞에가묜 미니오락기 있어가꼬 20~30십원 넣으면 잼나게 했던 방구차...50원짜리 오락실에선 너구리, 팩맨, 겔러그... 겔러그는 정말 장수게임이드라...
[TF-LA]시험운항 (2002-07-16 오후 2:15:39)
좋으시겠네요... 전 엄마가 비오는 날 한번도 마중나와준적이 없어서 언제나 비를 쫄딱 맞으면서 가방을 머리에 이고 집으로 뛰어왔다는,.
[U-2망그]야마하 (2002-07-16 오후 4:52:39)
진짜 옛날 생각난다..그당시 친구네집에 가서 오락을 했는데 그게 아마 겔러그일듯 하네요..그걸 얼마나 잼나게 했던지..^^문방구 앞에서 조금만 오락기에 붙어서 오락하는거 구경하는것두 생각나네요ㅡㅡ
[U-2망그]야마하 (2002-07-16 오후 4:55:11)
이것두 있었다..병팔러 다닌거..친구들이랑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면서 병을 모은다음에 수퍼가서 아스크림으로 바꿔 먹었던기억이..그리고 그리고~ㅡㅡa 생각이 가물가물하네...암튼 위에 내용 전부가 비슷하네..^^
겨울이야기.. (2002-07-16 오후 5:18:38)
아 최대 공포는 역시 자기번호끝자리와 날짜끝자리가 일치할 때, 특히 주번... 크크.. 허벅지하고 엉덩이 맞사지점 미리했었어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