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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10:14
물질주의 시대가 문제 되는 것은, 생명을 경시하기 때문입니다. 재산과
권력이 성공의 척도가 되는 세상에서는, 생명, 특히 연약한 자들은 외면
당하고 잊히기에 십상입니다. 솔로몬이 이룬 화려한 업적이 나열된 가운데
백성을 위한 정책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The problem with the materialist era is that it belittles life. In a world where
wealth and power are measures of success, life, especially the vulnerable,
is easy to be turned away and forgotten. With Solomon's splendid
achievements listed, there is no policy for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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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제 전성기는 하루 2,500만원씩을 긁어 들였던 2009년이었습니다.
저는 목에 두꺼운 금목걸이를 두르고 120만원하는 반팔티를 입고 렉서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솔로몬의 군대는 금 방패를 보유하였고 1,400대의 병거와
12,000명의 마병으로 무장하였으며, 그의 일용품인 잔과 그릇은 다 금이었으며,
먼 외국에서 원숭이와 공작을 수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말들까지 애굽에서
들여왔습니다.
Looking back, my heyday was in 2009, when I spent 25 million won a day.
I wore a thick gold necklace around my neck and a short-sleeved T-shirt that
cost 1.2 million won and rode around Lexus. Solomon's army had gold shields,
armed with 1,400 chariots and 12,000 horsemen; his daily necessities, cups
and bowls, were all gold, and not only imported monkeys and peacocks from
faraway foreign countries, but also brought horses from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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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666달란트라는 말은 솔로몬이 1년 국가를 운영하기
위하여 거두어들이는 세금징수의 총액을 말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12 군데로
나누어 각 지역을 맡은 관리들로 하여금 세금을 거두어 들였는데, 그것 외에도
주변 국가들의 조공, 각국 무역상들이 내는 통행세 등이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The saying that Solomon's revenue weighs 666 dollars is the total amount of tax
that Solomon collects to run the country in a year. He divided Israel into 12 places
and collected taxes from officials in charge of each region, which would have
included tributes from neighboring countries and tolls paid by tr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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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란트는 약 30kg 입니다. 따라서 666달란트는 19,980kg입니다.
솔로몬은 그 당시 이스라엘의 1년 재정 수입을 위하여 금으로 약 20,000kg의
액수를 세금으로 충당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오늘날 골드바 1kg가격은 4,700
만원이라고 합니다. (666달란트 = 20,000 X 4,700 만원)
큰 방패는 전투하는 병사의 온 몸을 가릴 수 있는 전신 방어용 방패입니다.
그 당시의 방패 제작은 나무에 가죽을 씌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1 Dalant is about 30kg. So 666 Dalants is 19,980 kg. Solomon covered about
20,000k of gold in taxes for Israel's annual fiscal income at that time. For your
information, the price of a gold bar is 47 million won today. (666 Dalant = 20,000
X 47 million won) A large shield is a full-body shield that can cover the entire
body of a fighting soldier. It is said that the making of shields at that time was
putting leather on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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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 방패는 나무에 금판을 입힌 것이지요. 따라서 전쟁 용 이라기보다는
의전용인 것 같습니다. 작은 방패는 팔걸이 식의 둥근 형태의 방패로,백병전에
사용하기 위해 개인이 휴대하는 방패입니다. 그것 역시 금판으로 씌워져 실제
전투용이 아니라 의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ut the gold shield is a gold plate on the wood. So I think it's more of a protocol
than a war. A small shield is an armrested round-shaped shield, a shield carried
by an individual for use in the Battle of the White Army. It's also covered with
gold sheets, so it's not for actual combat, but for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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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죽고 난 뒤 그 아들 르호보암 때 그 방패들을 애급 왕 시삭이 올라와 다
빼앗아 갔습니다. 솔로몬이 상아와 원숭이를 수입했다는 말은 솔로몬과 히람의 무역
선들이 아라비안 반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에까지 진출해 통상을 했다는 뜻입니다.
‘다시스’는 지중해 끝에 위치한 스페인 지역으로 추정되는 장소입니다. 그곳에는 일찍이
귀금속이나 광물들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지중해의 해상무역의 거점이었습니다.
After Solomon's death, Sisak, the king of love, came up and took all the shields during
his son Rehoboam. Solomon's importation of ivory and monkeys means that Solomon
and Hiram's trading ships made their way to Africa as well as the Arabian Peninsula.
'Das' is a place believed to be a Spanish region located on the edge of the Mediterranean
Sea. It was once a maritime trade base in the Mediterranean Sea due to the high
production of precious metals and miner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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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성경에는 없지만 우리말 성경에는 솔로몬이 말을 수입한 곳이 이집트 외에 ‘구에’
라는 곳이 더 있습니다. 원본에 있기 때문인데,그곳은 터키 남부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예부터 명마의 생산지라고 합니다. 소싯적 타잔을 보면 백인들이 아프리카에 들어와
상아를 훔쳐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부를 누린다면 자기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를 것입니다.
Although it is not in the revised Bible, in the Korean Bible, there are more places called
"Gue" in addition to Egypt where Solomon imported horses. Because it's in the original,
which refers to southern Turkey and has long been said to be a producer of silk horses.
If you look at the small-time Tarzan, there was a story of white people entering Africa and
stealing ivory. If you enjoy this much wealth, you don't even know how much your wealth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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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나라의 왕들이 와서 군대 사열식을 받고선 기가 죽었을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금 방패 500개가 건강한 군인들 손에 쥐어져 찬란한 금빛을 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산 상아에 금을 입힌 의자에 앉고선 적잖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상아는 차갑지만
순금은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따뜻했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며 더 기가 죽었을 것입니다.
Perhaps the kings of other countries would have died after receiving military inspection.
This is because 500 gold shields, large and small, were in the hands of healthy soldiers
and were glowing with gold. I would have been quite surprised to sit on a chair covered
with gold in African ivory. This is because ivory was cold, but pure gold was warm
because of its high conductivity. I would have died drinking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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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이 모두 정금이었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솔로몬을 만나길 원했습니다, 특히 각
나라의 통치자들이 더욱더 바랬습니다. 평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수많은 예물 품목들이
본문에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아서입니다. 물론 솔로몬과 화친하여 손해 볼 것이 없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유일무이한 그의 지혜를 듣기 위함이었습니다.
Because the cups were all still gold. People all over the world wanted to meet Solomon,
especially the rulers of each country. The commoners saw that there were so many gift
items listed in the text that they could not even imagine. Of course, there was a reason
why there was nothing to lose by making friends with Solomon, but it was to hear his
wisdom, which was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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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얼굴을 보러 돈을 싸 들고 자발적으로 온 세상의 왕들에게 솔로몬은 지혜의
출처를 밝혀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를 따르는 삶이 이 세상 어떤
국가경영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전파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돌아간 뒤 더욱더 많은 병거와 마병을 모았다는 기사만 있기 때문입니다.
With money packed to see Solomon's face, Solomon had to reveal the source of wisdom
to the kings of the world voluntarily. I had to spread that knowledge of Jehovah God and
the life that follows him are more precious than any other national management in the
world. But I don't think he did. It's because there's only an article that said they collected
more and more chariots and horse soldiers after they wen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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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그것들은 산악지대가 많은 이스라엘에서는 별 효과가 없는 무기들입니다. 다만
솔로몬의 과도한 자기 과시 용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지혜와 복을 주신 하나님을 증거
할 기회를 선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자랑했던 것입니다.
주신 지혜와 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 그는 이후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을 높인 결과입니다.
In fact, they're weapons that don't work much in mountainous Israel. But Solomon's
excessive display of himself. He did not use the opportunity to prove God, who gave him
wisdom and blessings. I didn't brag about God, I was bragging about myself. He failed to
make God a movie with the wisdom and wealth he gave, and he later fell to the abyss of
depravity It had to fall to. It's the result of raising your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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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말을 많이 두지 말고,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급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하셨는데(신17:14-17),솔로몬은 돈이 많아지자 마병을 모으고,
병거를 쌓고, 말과 병거를 애급에서 사들였습니다. 솔직히 저도 다시 한 번 돈벼락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The king told him not to talk too much, not to return the people to their sorrows in order
to get more sicknesses, and not to have many wives (Cheon 17:14-17). When Solomon
had more money, he collected horse soldiers, piled up chariots, and bought horses and
chargers from his sorrows. To be honest, I hope I get hit by mone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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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땅 사고, 집 짓고, 학원도 차리고 핸드폰과 컴퓨터도 새것으로 바꾸고 또 자동차도……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돈이 많아서 마음껏 쓸 수 있다면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쪽보다는 좋지 않은 쪽으로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남도 돕고 선한 일을 많이 하겠지만, 나중에는 점점 더 세상에 빠질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내 안에 선한 것보다는 악한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Then buy land, build a house, set up an academy, change cell phones and computers to
new ones and cars...… Just thinking about it is fine. But I think there will be some problems
if I can spend as much as I want because I have a lot of money. There's a higher chance
of falling into the bad side than the good side. Of course, I will help others at first and do
a lot of good things, but later it will be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I fall into the world more
and more. Because there is more evil in me than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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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지위가 높아지면 그것에 걸 맞는 배우자로 갈아탄다는 외국상류사회에서의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백만장자를 소원하는 것은 아무래도
욕구불만을 해소할 가장 좋은 해결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욕구를 꼭 충족하여야 할까?
가급적이면 충족되면 좋겠지요.
I don't think there's any guarantee that what happens in foreign high society, where wealth
and status increase, you transfer to a spouse who fits it, doesn't happen to me either. It's
probably because wishing for a millionaire is the best solution to relieve your frustration.
Do I have to satisfy my needs? I hope it's met if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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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충족되지 않을 경우도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충족될 때까지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할까? 어쨌든 그 때까지 별수 없이 지옥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욕구라는 것이 충족될 수도 있지만 충족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욕구에 매어 있다면 나는 그것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However, there are many cases where conditions are not created and the environment is not
supported, so it is not met. If so, should I live with my teeth clenched until I am satisfied?
Anyway, until then, I will have to live in hell. The desire may be satisfied, but it may not be.
But if I'm tied to a desire, I'll be a slave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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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욕구만 남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창조물은 사라지고
욕심덩어리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주입니다. 저주덩어리는 멸망으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욕구에 끌려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나'라는 귀한 존재가 그것에 종속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f so, the existence of the country disappears, and only the desire remains. God's creation
disappears, leaving only a lump of greed. It's a curse. The curse is bound to end in destruction.
I hope you don't get dragged around by your desire. On the contrary, we will have to govern it.
Because the precious being 'I' cannot be subordinated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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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필요합니다. 생활하는데 돈이 없으면 곤란합니다. 하지만 돈이 나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돈이 나의 주인이 되는 순간부터 나는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되기 때문입니다. 돈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일억 갖고 있는 사람이 십억을 갖기를 원하고 더 나아가 백억, 천억을 원합니다.
그렇게 일생을 돈! 돈! 하다가 가는 인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I need money. I'm in trouble if I don't have money to live. But money cannot be my master.
From the moment money becomes my master, I am reduced to a miserable life. The greed
for money is endless. People who have 100 million want to have a billion, and they want 10
billion, 100 billion. There are surprisingly a lot of lives where you spend your whole life doing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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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면 좋습니다. 하지만 돈은 벌수도 있고 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연연하다가는
물질이라는 덫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나마 갖고 있는 신앙조차 잃어버릴 까 두렵습니다.
차라리 돈이 부족한 것이 나을지 모릅니다. 집도 불편하고, 핸드폰도, 자동차도 시원치 않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것보다는 한결 낫기 때문입니다.
It's good to make a lot of money. But you may or may not make money. If you dwell on it,
you risk falling into the trap of matter. I'm afraid I'll lose even my faith. It might be better to
be short of money. It's because the house is uncomfortable, the cell phone and the car are
not cool, but it's still better than losing your beloved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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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믿음을 잃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실 부족할수록 더 우리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중세 수도사들은 일부로 고행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그것보다는 얼마나 좋은
삶인가요? 돈은 통제하는 것이지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과 부는 자랑하고 과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나의 자존심은 우리 주님입니다.
Because above all, you don't lose faith. In fact, the more you lack, the closer you can get
to our Lord. Medieval monks didn't mind some of the tortures, what a better life than that?
Money is in control, not being dragged around. Material and wealth are not bragging and
flaunting. Only my pride i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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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부와 겸손한 지혜는 양립할 수 있는가?
인간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은 양립할 수 있는가?
불순종한 자의 변명이 하나님의 축복이 될 수 있는가?
그래도 돈타령을 계속할 것인가?
Are excessive wealth and humble wisdom compatible?
Is the glory of man compatible with the glory of God?
Can the excuses of the disobedient be God's blessing?
Still, will you continue to talk about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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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부과영화와 지혜(14-29)
a.솔로몬의 경제적 부귀영화:14-22
b.솔로몬의 부과영화와 지혜:23-25
c.솔로몬의 군사적 부귀영화: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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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14a)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14b)
그 외에 또 상인들과(15a)
무역하는 객상과(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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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15c)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15d)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16a)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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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16c)
또 쳐서 늘인 금으로 (17a)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17b)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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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17d)
왕이 또 상아로(18a)
큰 보좌를 만들고(18b)
정금으로 입혔으니(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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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19a)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19b)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19c)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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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두 사자가 있어(20a)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서 있으니(20b)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20c)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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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21b)
은 기물이 없으니(21c)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21d)
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2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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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22b)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22c)
금과 은과 상아와(22d)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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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23a)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23b)
온 세상 사람들이 다(24a)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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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들으며(24c)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24d)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25a)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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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과 향 품과 말과 노새라(25c)
해마다 그리하였더라(25d)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26a)
병거가 천사백 대요(2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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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병이 만 이천명이라(26c)
병거성에도 두고(26d)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26e)
왕이 예루살렘에서(2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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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27b)
백 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27c)
솔로몬의 말들은(28a)
애급에서 들여왔으니(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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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상인들이 값 주고 산 것이며(28c)
애급에서 들여온 병거는(29a)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2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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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라(29c)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29d)
그것들을 되팔기도 하였더라(2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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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넘어 사치로_
하나님은 없고 솔로몬만_
불순종의 늪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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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신실하신 주님,
솔로몬보다는 다윗처럼 차라리 적게 받고 고생 했을지라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삶이 더 귀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비록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내가 그 분의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예수님 한 분 만으로 충분케 하옵소서.
The Lord who is faithful in his appointment,
Let him live by remembering that the life that made God a movie is
more precious, even if he had suffered for less like David than Solomon.
Even if life deceives me, do not forget that I am living under his sky,
and Jesus alone is enough.
2023.9.29.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