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자연휴양림에 놀러갔다가 오지캠핑의 빨강색 돔쉘터에 꽃혀( 16개 테트중에서 6개가 똑같은 돔쉘터 였음)
이번 3차 공구할때 하나 공구 했습니다.
등산,캠핑도 한번 안다닌 제가 텐트하나 지르고 나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기 시작해서,
얼마전 아내의 권유로 등산자켓,바지,등산화,스틱,도 구입하고, 랜트, 침낭, 코펠에 양념통등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집에있던 아버지때부터 사용하시던 장비들이 있는데 초보인 제가 사용하기에는 어렵고, 워낙 오래된것들이네요.
이번에 구입한 너무 예쁜 빨강색 돔쉘터(240*240) 내부 이너매트의 조합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1번. 발포매트 240*160 : 2개 (240*80짜리로 파는곳이 없어서 1개는 반으로 짜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240*240짜리 발포 매트도 있는가요?)
2번. 콜*에서 나온 240 이너매트 (235*235)
3번. 캠*서***에서 공구하는 (240*240)카페트<---개인적으로 이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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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2번 조합으로 하면 될지?
--1번 (발포매트)만 깔고 기타 집에있는 카페트 같은 이불 깔지?
--2번 (콜*240,이너매트)만 깔아도 되는지요?
--1번+3번 (가격부담없이)?
돔쉘터 사용하시는님들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이너매트가 정해지고 나면 그위에 전기장판 깔고 3계절 침낭으로 1박을 하기에 춥지 않을련지요?
참고로 19개월된 애기도 같이 가도 될련지요?
( 10월 23일~29일까지 제주도에서 있을 예정인데 그중 하루정도는 어떨까요. )
11월에는 추워서 애기 데리고는 무리겠죠?
적다보니 엉망으로 질문 드렸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개월된 아기가 좀더 자라서 아빠랑 엄마랑 3명이서 자연속에서 사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첫댓글 부피에 관계 없으시면 해바라기 발포매트(240*240)가 좋습니다.
저도 휴양림에서 사용할때는 1인용 자충매트보다는 발포매트 사용해요~
해바라기 매트중 제일 큰것이 240*200인것 같은데,
혹시 240*240짜리도 있는가요?
답글 감사합니다.
일반발포매트와. 해바라기 매트와는 쿠션감이 틀리며 재질도 다릅니다~ 해바라기매트는 딱딱한편입니다~ 매트로만 사용하시기에는 해바라기매트는 비추천합니다~
고민되네요^^ 감사합니다.
좀비싸지만 써머레스트 자충매트 1인용 사면후회안한다네요 배낭메고 산에 가실려면 젤 작은것 가벼운 매트를 가져가야합니다.. 오토캠핑에서는 상관없구요 아님 콜맨 에어매트한8만원 정도하는데 부피는정말 작아보이더군요 저도초보라 잘은모르고요^^
아직 배낭메고 다닐 단계는 아닌것 같구요
오토캠핑부터 시작할려구 합니다. 콜맨꺼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콜맨 매트 구매 했습니다.
매트위에 전기장판깔고, 극세사 원단 후 240*240으로 제단해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매트위에 바로 전기장판 틀면 매트에 보통은 자국이 남더군요. ^^
그래서 여름요를 최소 한장은 깔아줍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월에 돔쉘터에 아기는 좀 힘들거 같네요. 침낭이 좋아도 주변 온도가 낮아서 활동하기도 그렇고.. 비추입니다.
초등학생정도면 시도해도 되고요. 저도 5살 딸래미 하고 오캠하지만 장비가 좀 있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