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영사뉴스] 베이징시, 꽃가루 날림현상 곧 절정기 돌입 예정

[생활]  o 中환경감측총참, 4.17(화)~4.20(금)간 징진지 중남부지역에 중간(4급)~중대한오염(5급)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 [중국신문망]- 금번 스모그는 4.21일부터 해소될 예정   o 베이징시 원림녹화국, 양류(楊柳) 꽃가루 날림현상이 곧 절정기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발표 [북경청년보]- 베이징시는 50만 그루의 백양나무 신품종 개발, 육종에 성공하였으며, 30만 그루의 기존 양류에 생식억제제 주사 및 가지치기 등 조치를 통해 꽃가루 방지작업에 착수하였다고 설명 ※ 양류(杨柳): 백양나무와 버드나무의 합칭  o 中언론,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수족구병 발병건수가 448건에 달하는 등 작년보다 발병건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 [신경보]  o 中닝샤 위생계획생육위원회, 4.11~4.13일간 총 3명이 피부 탄저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 중 한 명은 사망하였다고 발표 [CCTV 인터넷판]- 사망한 환자는 병사한 소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감염되어 사망한 것으로 파악   [영사서비스]  o 주나이지리아 중국대사관, 작년 11.24일 중국 외교부와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은 나이지리아 안전정세를 고려하여 금년 4.10일까지 동 지역 방문을 금지할 것을 당부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정세가 안정되지 않음에 따라 동 조치를 금년 10.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 [영사복무망]  [위난상황]  o 중국 내 지진 발생 동향 [중국지진대망]- 4.16 신장자치구 커즈러수저우 우차현에서 리히터 규모 3.8급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