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廣大한 佛事
가. 上生佛事
佛子야諸佛世尊이 有十種廣大佛事가 無量無邊하야 不可思議라
불자야 제불세존에게 열가지 광대 불사가 있는데 무량무변해서 불가사의 하단다.
一切世間에
諸天及人이
皆不能知며
去來現在의
所有一切聲聞獨覺도
亦不能知요
唯除如來威神之力이니
일체세간 모든 하늘과 사람이 모두 알수가 없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일체 성문 독각도 역시 알수가 없으나,
다만 오직 여래 위신력은 예외이다.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열인가
所謂一切諸佛이 於盡虛空徧法界一切世界兜率陀天에 皆現受生하사 修菩薩行하야 作大佛事하사대
소위 일체제불이 허공이 다하고 법계가 다한 일체의 도솔천에 각각 태어나서 보살행을 닦아 큰 불사를 이루니
無量色相과 無量威德과 無量光明과 無量音聲과 無量言辭와 無量三昧와 無量智慧의 所行境界로
무량한 색상, 무량한 위신, 무량한 광명, 무량한 음성, 무량한 언사와 무량한 삼매, 무량한 지혜의 경계로써
攝取一切人天魔梵沙門婆羅門阿修羅等하사
일체 천마와 사문 바라문 아수라 등을 모두 섭취하니
大慈無礙하며
大悲究竟하야
平等饒益一切衆生호대
걸림없는 대자와 (구경의 대비(즉, 대비 끝판왕!)으로 평등하게 일체중생을 요익하게 한다.
或令生天하며 或令生人하며 或淨其根하며 或調其心하며 或時爲說差別三乘하며 或時爲說圓滿一乘하사 普皆濟度하야 令出生死하나니 是爲第一廣大佛事니라
첫댓글 大慈無礙 걸릴 바 없는 자애로움
大悲究竟 구경에 이른 대비로
平等饒益一切衆 !
평등하게 일체중생을 요익한다!
이것이 첫번째 佛事
귀일심원 요익중생이 곧 광대불사! 부처님의 일!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