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부터 공부 시작했는데, 직장과 병행한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나름대로 노력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한계에 부딪혔고, 과감히 사직서를 내었습니다.
잦은 야근과 주말특근 그리고 회식 및 기타 술자리 등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했습니다.
퇴직금으로 한 2년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후회없도록 공부에 전념해봐야 겠습니다.
직장다니면서 한 7개월동안 공부해온 건
국어 국사 기본서 1회 정독
수학 정석 1회 정독
영어 문법 EBS 인강 1회 시청
이정도네요.
다른과목은 그래도 공부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가는데 , 영어는 아직 막막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출근전 영어탈X 교재로 단어 1시간 정독 , 점심시간 AFKN 방송영어 문장외우기
퇴근후 문법1시간 독해1시간 하는데, 아직 한참 부족한가 봅니다.
기출문제 풀어보면 60점이상 맞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노력한다면 더 나아질거라 믿고, 힘내야 겠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준비하는분들 힘내세요. ^^
건강 해치지 않도록 가벼운 산책 및 휴식 외면하지 마시고요 ~ 화이팅합시다.
영어 기출문제 풀어보고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갑니다. ㅎㅎ
첫댓글 힘든 도전하셨네요. 영어가 제일 어려워요. 제가 생각해도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