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구 전문가 리빙 마술사 입니다
이번 이케아 서랍장 사고에 대하여,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며,
여러분께 5~6단의 서랍장,장식장,책장의 가구 특성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서랍이 많은 5단 이나 6단 서랍장이 그 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통상 가정에서 많은 옷을 차곡 차곡 정리하여 서랍장 각 서랍마다
빈틈 없이 넣을 것 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된 서랍장을 성인 두명이 들기도 쉽지 않은 데요,
서랍이 닫혀 있을 때에는 무게 중심이 서랍장 몸통 안에 모여 있어
상관이 없지만,열려 있을 때에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몰려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서랍장 위에는 다른 물품들을 많이 울려 놓고 사용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런 상태에서 어린 아이들이 장난을 하던,옷을 꺼내려 하든
서랍을 열어 놓고 사다리를 타죠,또 키가 작은 아이들은 2~3번째 서랍을 밣고 맨 위에
서랍에 옷을 꺼낸 답니다.이때 열린 서랍들에 의해 이탈한 무게 중심은 서랍 위에
매달린 아이의 몸무게가 합쳐져 앞으로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더욱 위험한 것은 장식장이나 책장에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통상 장식장은 유리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물건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어 놓는 것은 매우 위험 합니다.
장식장의 양쪽 열린 문의 무게가 상당하여 빈상태에서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문을 살짝만 잡아 다녀도 쓰러져 유리의 파손과
아이들까지 치명적으로 다칠수 있기 떄문 입니다.내부에 물건이 있다 하여도
장식장 안에는 많은 물건을 진열 하지 않기 떄문에 위험 요소는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책장은 어떨까요?
아동용 책장의 속폭은 통상 27~30센티 정도 이기에 설치시 수평과,책장 위쪽은
벽면에 밀착 될수 있도록 세우셔야 합니다.
흔들거리는 상태에 있는 책장은 아이들이 책을 잡아 댕겨 빼는 순간 앞으로 넘어 올수 있으며.
이때 책의 무게까지 더해져 큰사고를 불러 올수 있습니다.
가구 전문가 리빙 마술사에서 알려 드리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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