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 우리나라 법조계에서 세법을 잘 알고 있는 변호사가 많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 때 세법을 비롯한 다양한 인접학문을 습득한 후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세무전문 변호사가 되는 길이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 공인회계사
- 공인회계사는 회계감사 업무를 비롯하여 오늘날 경제규모의 확대에 따라 기업에 대한 이해관계가 다양해지고 복잡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이해관계의 조정역할 뿐만 아니라 세무업무 및 경영자문 업무에 이르기까지 그 업무영역이 광범위하다. 경제가 발전하고 전문화되면서 업무영역은 앞으로 더욱 더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세무사
- 직업을 갖게 되고 소득을 얻게 되면 누구나 세금을 내게 되지만 납세자 모두가 세법에 대해서 잘 알 수는 없다. 세무사란 이러한 납세의무자의 위촉에 의해 조세에 관한 신고, 신청 및 청구의 대리와 상담을 그 직무로 하는 자유직업인을 말한다. 세무학과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과목들이 세무사 시험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추세를 보면 단일 학과 단위로 볼 때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 세무직 공무원
- 공무원 시험 합격 후 정부 기관에서 세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안정적인 지위와 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업무 수행에 있어서도 학과의 교과과정에서 기본적인 이론을 익히므로 타 합격자에 비해 세무행정 업무를 더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 일반 기업체
- 세무학과를 다니면서 세법 및 회계학 더 나아가서는 경제학까지 사회에서 활동하기 위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졸업 후 어느 기업체에 가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할 수 있어 금융기관이나 일반제조업체에서 세무학과 출신의 인력을 많이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 2007년 학과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졸업생 중 일반기업 및 금융업계 취업이 44.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22.9%, 그리고 공무원과 공기업 20.7%, 대학원 진학 11.9%로 집계되고 있다
- 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
- 세무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행정고시(재경직), 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04년에는 정희진양이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하여 현재 국세청에 근무 중이며, 세무사 자격시험에 김미아양이 최연소 합격을 하였다. 그리고 2005년에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이정화양이 수석합격을, 이연정양이 최연소 합격을, 2008년에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원희경양이 최연소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아래 표는 최근 6년 간 세무학과 학생들 중 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 및 학과 입학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요약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단위: 명)
구분 연도 |
회계사&세무사 |
회계사 |
세무사 |
2004년 |
세무학과 |
21 (30%) |
9 (13%) |
12 (17%) |
학과정원 |
70 |
70 |
70 |
2005년 |
세무학과 |
32 (49%) |
9 (14%) |
23 (35%) |
학과정원 |
65 |
65 |
65 |
2006년 |
세무학과 |
21 (32%) |
5 (8%) |
16 (24%) |
학과정원 |
65 |
65 |
65 |
2007년 |
세무학과 |
36 (55%) |
10 (15%) |
26 (40%) |
학과정원 |
65 |
65 |
65 |
2008년 |
세무학과 |
31 (47.7%) |
16 (24.6%) |
15 (23.1%) |
학과정원 |
65 |
65 |
65 |
2009년 |
세무학과 |
26 (40%) |
16 (24.62%) |
10 (15.38%) |
학과정원 |
65 |
65 |
65 |
평균 |
세무학과 |
28 (43%) |
11 (17%) |
17 (26%) |
학과정원 |
65 |
65 |
65 |
-
- 위 표를 통해 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의 경우 최저 21명(30,32%)에서 최대 36명(55%)까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6년간 평균 28명(43%)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를 구분하면 회계사 자격시험 합격자의 경우 최저 5명(8%)에서 최대 16명(24.6%)까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6년간 평균 11명(17%)의 합격자를 배출함. 그리고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의 경우 최저 11명(16.9%)에서 최대 26명(40%)까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4년간 평균 17명(26%)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위 표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세무학과 학생들은 회계사 자격시험의 경우 최근 6년간 학교전체 합격자의 30-4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 최근 6년간 학교전체 합격자의 80-9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즉 학교 전체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의 거의 대부분을 세무학과에서 배출하고 있다.
- 행정고시, 로스쿨 합격자 현황
- 세무학과는 조세전문 변호사 및 조세전문 행정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행정고시의 경우 2003년 재경직 행시 합격자 1명, 2009년 재경직 행시 합격자 1명을 배출한 바 있으며, 로스쿨의 경우 2008년과 2009년에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빅펌 to도 주어지고 모든 대학 통틀어 유일하게 세무사 합격만으로 삼일회계법인 택스파트 to도 주어짐
시립대 조세로스쿨 커리 마치면 법무법인 율촌 가기 수월함 (로펌 순위 5~6권)
기업 재무팀, 금융권에서 선호.
서울시 5급 공무원 이상 공무원 출신 대학 1위 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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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이걸 어떻게 봄? 뭘 검색했길래..ㅋㅋ 난 시립대 세무 제대로 모르면서 까대는 애들 때문에 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