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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시스템 | 150급 중형 중전철 최초6량 최대6량 Tc-M'-T-T-M'-T 1호차 1비 프리미엄 좌석(별도과금) 2-6호차 2비 세미크로스 좌석+입석 |
신호와 전기 | CBTC 이동폐색 대응 1500V 직류 펜터그라프 급전 |
궤도 | 동명면(칠곡지구) 기지-상동 회차역 / 1435 복선 상동 회차역-용계 종점 / 1435 단선 |
차량기지 및 연장대비 | 칠곡동명면기지 - 경검수, 루프선과 주박(20편성) 상동 정거장 - 루프선 용계주박기자 - 루프선과 주박(3편성) 동명 이북 연장 - 없음 용계 이남 연장 - 단선연장 대비 |
연계 노선 | 1,3,3지,4 호선과 환승을 염두에 둔 설계 2호선 노력했지만... 경부선과는 만나지 않음 |
비밀(!) 연결선로 | 4/6호선 공용2홈4선역인 침산 정거장에서 건넘선으로 이동 가능 |
★영업
-상동역 회차
상동역 이남은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역주변 인구가 급감하는 곳으로,
탄력적인 운행을 통해 효율성의 증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1:1로 상동 중도회차 열차와 가창행 완주열차를 번갈아 운행하게 됩니다.
-상동역 회차선
2폼 3선식인 상동역에서 빠져나와 단선 터널용 TBM을 이용,
앞산 내부를 돌아서 상동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루프선을 만듭니다.
★완/급 결합운행 여부
시내구간은 특별히 건너뛸 역이 없고, 고가구간이 많은 점을 감안
완급결합이 필요없도록 좋은 선형으로 설계하였으므로 전열차 전역 정차 운행을 합니다.
★이 계획의 의의
1. 기존 노선과 기존 계획에서 절대 부족하였던 정북-정남방향 도시철도노선의 건설
2. 4차순환로 대비 시간이 많이 걸리는 3호선을 보완,보조하는 칠곡행 GTX급 급행교통수단의 제공
3. 대구시의 주요 베드타운인 동서변지구의 통근편의와 자동차대체효과
4. 지하 중전철로는 가망이 없지만 도시철도가 필요한 파동,가창지역의 저렴하고 효과적인 대안 제시
★예전 계획 - 신천동로 AGT 변환안 보기
3.도시철도 게시판에서 타나메라 인터체인지의 글 검색, 2009년 초반에 있습니다.
링크 못걸어서 ㅈㅅ
자진해서 하는 답변들
1. 대구같은 도시에 6호선씩이나 필요합니까?
그렇습니다.
IMF때 누군가에 의해 다 잘려버리고 우여곡절 끝에 이제 3호선을 추진중이긴 하지만 대구시와 대구권은 서울, 부산에 이어 대한민국
제 3의 광역 도시권이며, 여러 개의 위성도시를 포함하고 있지만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도시철도의 수송분담률은 2005-2009년 평균 8%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수준에 머물고 있고, 320만에 이르는 인구가 불편한 버스와 비효율적인 자가용에 91%의 이동을 의존하고 있지요. 낙
후된 도심을 살리고 대도시 권역과 중심부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도시철도는 필수 요소입니다.
2. 칠곡지구 - 동서변동간 무정차 선로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대구칠곡-동서변동 구간은 그린벨트 구간으로, 이미 왕복 10차선의
국우터널 진입로가 건설되어 있는 등 거칠 것이 없어 고가화조차 낭비입니다. 하지만 국우터널은 6차로로서 국우터널 진입로가 과하게
넓은 감이 있어 이를 도시철도 건설에 이용하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편도당 2개 차로씩을 축소하여 한개 차로로
중앙분리대로 도로와 철도를 분리하고 한개 차로에 선로를 부설하면 국우터널의 용량 손해가 없이 놀고있는 부지를 공짜로 이용하게
됩니다. 구간의 핵심인 터널 구간은 자금 사정에 따라 전용터널 부설과 기존터널 점유를 선택할 여유가 있습니다.
3. 국우터널 이용 중앙전용차로(노면)을 이용한다고 하였는데 거부감이 듭니다. 꼭 돈을 그렇게 아껴야 됩니까?
도로폭이 어떻건, 지장물이 어떻건, 지형이 어떻건 그냥 전구간 중,고심도 지하(10-30m)로 밀어붙여 대부분의 도시철도를 큰 손해를 보며 만든 대한민국에서는 도시철도의 지상주행조차 굉장히 낮설게 느껴집니다만, 세계적으로 보면 전구간 볼것없이 중,고심도 지하가 지구상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으며 광적인 것입니다.
'전구간 지하' 한마디로 끝냈다면 '그럴듯하다'는 리플이 달릴지도 모르지만 여기에 제안을 올리기 위해 수시간 연구하고 조사하고 자료를 작성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도시계획과 교통체계를 공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내 돈 들여 실제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안 작성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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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선이 신천동로가 아닌 신천대로쪽으로 가고있는데.... 좋은노선이긴하지만 공원화 요구가 많으니 어느정도 무리가 따를것같습니다.
신천동로 안과 달리 신천대로 상단에 건설하게 되면 신천동로 공원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주변에 수요처가 엄청나게 많지 않다는 것 때문에 망설였지만, 3,4호선의 확충 후인데다 환승역 위주의 급행노선으로 성격을 전환함으로서 신천대로 상단 경유안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조를 통한 용도전환이면 몰라도 이왕 만든 동로를 없애는건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공원화 가능성도 열어두게 되는 셈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1. 규모의 경제라고, 찔끔찔끔 추가도입보다 아예 대량주문 하는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면 1,2,3,4,5호선과 경부선,대구선 광역철도가 다닐 때니 8량도 괜찮은데, 그러면 고가구조물이 커지니 6량으로 줄인 대신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 동서변역으로 통합, 좋은 생각입니다. 대신 통합역 버스베이와 동서변지구내 마을버스를 확충하면 되겠군요
사실 냉정하게 따져서 말하자면, 지도상으로만 보면 그럴싸하지만, 일단 역 접근성자체가 지나치게 떨어지기때문에 신천 동쪽과 서쪽 모두에서 외면받아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확실한 수요처로 연결되고있지도 않구요. 결정적으로 또 동서변지구의 수요는 생각만큼 그리 크지가 못합니다. 6호선 이후로 추가적인 노선증설이 있다면 보완노선으로써 역할을 할수있을지 모르나, 대구시의 초안에서 최종계획목표가 6호선까지였단것과, 6호선이 없는상태에서 도시철 소외지역이 아직도 엄청나게 산재하단걸 고려하면 대구의 마지막 6번째 카드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성격을 완행노선에서 환승역위주의 특급노선으로 변경하여 특급수요와 환승수요를 잡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게 본 제안입니다. 부산 3호선도 그다지 대수요처를 지나진 않지만 2호선의 굴곡구간 우회와 1호선 연계로 보이지않는 큰 역할을 하지요. 서로 연계가 어려운 가로선들을 한큐에 연결해주는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과 비교할 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역사들을 신천 교량 가까이에 설치하여 버스나 도보를 이용한 직접 접근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신천조망권인 주변에도 고층 아파트로의 재개발이 현재도 많이 진행되고 있구요
부산과 대구의 사정은 근본적으로 다르죠. 부산은 지형적인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급행성격인것이구요. 대구는 무슨 노선을짜던 직선형태이고 돌아가는 길도 없습니다. 대구의 상황에서는 기존의 노면교통 수요를 도시철도로 잘 빨아들이는 역할에만 충실하면 되는거죠. 보완노선이라면 보완할 대상의 노선이 있어야되는데, 6개 노선이면 겨우 대구시가지를 커버하는 정도입니다. 6번째 노선이 보완할 대상자체가 없다는것이죠.
1. 부산3호선, 분당선왕십리연장과 6호선 침산-중동 구간은 물리적 거리는 가깝지만 노선상 거리는 먼 지역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은 같습니다.
2. 칠곡지구 동명면 기지부터 이어지는 북쪽 급행선 구간은 3호선과 상호 보완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6호선 급행구간이 도시철도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메리트를 제공하고, 3호선이 6호선으로 피딩(feeding)하는 역할을 하게 되겠지요.
댓글 1.번부분에서 분명히 오류가 있다고봅니다. 부산은 골짜기에 도시가 발달한 형태로, 그 골짜기를 따라서 도시철도 노선이 나있죠. 결론적으로따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미 도시의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해주고있고, 골짜기지형으로인해 돌아가는 같은 교통수단을 보완하는 성격이 3호선입니다. 제안노선도 해당구간을 순환선으로 돌아간다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신천대로를 따라가지 않더라도 어차피 대구에는 종적수요를 충당해줄 노선이 필요하고, 6호선이 지어진다면, 환승을 한번 하게되더라도 어차피 비슷한 종단노선을 필요로하겠죠. 여기서 도로교통을 철도교통으로 흡수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도시자체가 지속적으로 성장과정중에 있거나 확실한 성장동력원이 있다면 6호선이 아니라 7,8,9호선까지 필요하겠지만, 몇년전부터 인천에게 대한민국 3대도시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 마당에 6호선까지 지을만한 재원이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구 자체가 배드타운이기에 구미/경산(진량)/포항/김천 구간에 좀더 투자가 필요치 않을까 싶네요.
주변도시와의 광역전철 연결은 대구시가 어찌할수있는 사항이 아니죠. 대구시의 돈이 들어갈 사업도 아니구요. 기본적으로 지역의 철도사업이 제대로 본궤도에 올라줘야 대구와 각 도시들간에 광역전철 운행등이 논의될수 있을것이고, 결론적으론, 이것도 운영비를 100% 지방세로 충당한다한들, 지방인프라에 인색한 중앙의 허가가 떨어져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재원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것도 결국은 전반적인 교통에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한것이죠. 재원만 따진다면, 서울시역시도 도시철도건설로 인해 절대 매꿀길이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부채를 영원히 짊어지고 가고있습니다. 다른나라의 비슷한 규모 도시들을 봤을때 운영은 충분하죠.
인천이 3대도시 되고 대구가 4위로 밀렸죠 지금 인천과 대구 인구차이 20만 이상 납니다...
현재 대구시 인구는 인천보다 뒤지지만, 대구권 인구는 그래도 광역권이 적은 인천권보다는 많습니다. 문제는 인천은 비교적 좋은 광역교통망으로 서울까지 준 인천권으로 끌여들이고 있지만 대구는 광역철도 등의 부재로 대구권 인구조차 사실상 편리한 대구 접근이 힘듭니다.
이같은 현상은 대구시 자체의 한계라기보다는 대한민국의 고질적 문제인 지방 홀대,투자 부족으로 인한 인구 유출이 더 정확한 해석입니다. 인구가 빠져나가면 자포자기하고 내버려두는게 아니라 적극적인 투자로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해야지요.
6호선까지 보다는 환승을 목적으로 국철 구간 김천 > 경산 복복선 전철화 사업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다음에 6호선이 아닐까 싶네요
구미~경산간에 이미 진행되고있는 사업이니 뒤로 미뤄놓아도 좋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