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 새싹이 돋아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고 기쁘게 하며 건강하고 행복함으로 주님의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으로 경배 드리옵나이다. 이처럼 아름답고 좋은 세상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서 말씀으로 가르치시며 잘 살아가라 하셨지만 주님의 말씀은 간 곳 없고 나의 생각과 정욕에 치우쳐 주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이 시간 돌아보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과 각종 병마의 위협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서로간의 갈등과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를 당황시키고 슬프게도 합니다. 나약하고 어리석은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믿음으로 이기도록 성령의 인도하사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회복되는 가정이 되고 견고히 세워지는 교회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곳으로 보내주신 주님의 사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진리의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고 삶의 현장에서 실천되고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