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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울진농업엑스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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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농업엑스포 해양생태관 추진의혹, 후포어장 인허가건, 금음 음식물 자원화사업의혹, 유리화사업관련의혹, 골프장 예산낭비건, 파프리카 사업의혹건, 종합운동장 예산낭비건, 36번국도 관련 은폐의혹건, 등 각종 의혹사건들로 얼룩져 있는 시점에 울진군 양식장 인허가 관련 공무원이 수백만원의 뇌물과 향응제공을 받은 사건과 규사채취를 허가양보다 초과 채취하다 적발되어 불구속 수사중에 있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치못하며, 우리군민들은 경찰과 검찰에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엄벌하여 주길 바란다.
울진군수는 군정을 추진하면서 군민을 위해 잘한일도 많이있을 것이다. 그러나 군수로서 책임지고 당연히 해야 할 공직자들의 감독을 철저히 하지 못하였기에 위와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발생하였으며 군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존심에 상처를 준 것이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4년전 울진농업 엑스포 때 50억을 지원받은 것은 행사를 치루기 위한 예산이 부족해서 예산을 요구하여 지원 받았다고 하지만, 바다수족관인 엑스포 해양체험관 건설을 한수원 울진원자력 본부와 협약체결로 50억을 지원 받기로 했다는 것은 지역민의 생존권을 담보로 돈을 요구했는지, 무슨 명분으로 돈을 요구했는지 당당하게 밝혀야 한다.
▶정말 울진군수, 당신은 "자존심(自尊心)"도 없고 "영혼(靈魂)"도 없단 말인가. 군수로서 정신을 좀 차리라는 글을 써야 되겠다. 정부가 방폐장 특별법을 제정하여 유치지역에는 지역 발전기금 3000억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지역기반시설(SOC)사업등 지역 숙원사업 약5조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의 혜택을 정부가 제시했음에도 당시 울진군의회에서 제안설명시 반대의사를 군 재난안전 관리과장을 대신하여 설명토록하는 의견을 분명히 울진군수는 밝혔다.
울진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인 핵폐기물 처분장은 반대하고, 핵폐기물 처리시설의 시범사업인 핵유리화 사업에 대하여 군수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떳떳하게 소신 있게 밝혀라.
방폐장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엄청난 지원도 거부한사람이 원자력으로부터 농업엑스포에 50억을 2차례 요구하여 지원받은 것에 대하여 군민의 대표로서 부끄러움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자가 군민이 선출한 군수인가. 군민을 속이는 군수의 이중적 행태로 군정에 임하는 군정책을 살펴보는 우리 군민들은 군수 당신의 인격에 실망하고 능력을 질타하는 것이다. 우리 군민들은 당신의 정책에 의혹을 가지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해양 생태관사업도 후정리 해양체험관(GMSP) 사업과 유사한 사업인데 어떻게 명칭만 바꾸어 사업의 장소를 바꾸어 시행하고 있는지, 향후 GMSP사업은 어떻게 할 것인지 지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의혹을 지워야 할 것이다. 당초에 수족관 사업예산이 부족하여 완공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예산 부족으로 한수원에 50억을 요구해서 협약체결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큰일 날 일이다. 울진군의 모든 사업이 매사에 이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면 군정 전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