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콩은 물에 담구어 3~4시간이상 충분히 불려준다. 2, 1에 콩물을 넣고 콩이 익으면 조림장을 넣고 간이 잘 배도록 끓여준다. 3. 2의 간장이 반정도 줄면 기호에 맞게 물엿을 넣은 뒤에 조금 센 불에서 저어가며 타지않게 조린다. 4. 3이 한 김 식으면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 알면 도움이 되요 - 콩을 씻기전에 섞은것과 잡티를 골라내고 씻는다. - 콩을 불린물을 그대로 조림할때 사용한다. - 물엿을 넣은뒤에는 센불에서 조리를 하여야 콩조림에 윤기가 난다.
▶ 뼈튼튼 멸치마늘볶음
멸치는 풍부한 칼슘과 타우린이 많이 함유 되어 있고 성장기 어린이등 남녀노소에게 도움이 되는 천연 건강 식품 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식품 마늘은 보약중에 보약이예요.각종 성인병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고, 스태미너에도 짱!얼마전 신문기사를 보았더니 마늘이 적혈구와 만나 황화수소를
만들어 혈전이완과 혈전예방등에 효능이 있으니 평소에 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꾸준히 만들어 드시기
1. 마늘은 저며서 얇게 썬다. 2. 팬에 기름을 넣고 약한불에 올려 마늘이 약간투명하고, 노릇하게 익으면 다른그릇에 덜어둔다 3. 마늘은 볶은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잔멸치를 볶아준다. 4. 3의 볶아진 멸치에 1의 마늘을, 매실청을 잘 버무려 섞어준다.
5. 불을 끄고 깨를 넣는다.
* 여기서 홍고추와 청고추는 옵션이예요. 빨갛고 초록빛의 눈으로 보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넣었으니 생략하셔도 됩니다.
* 알면 도움이 되요 - 멸치의 비린맛을 줄이려면 멸치를볶을때 식초를 약간 넣고 볶아준다. - 홍고추와 부추는 옵션, 눈으로 보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넣었으니 생략하셔도 됩니다. - 이렇게 마늘과 멸치를 함께 볶으면 짠맛도 적어지고, 멸치와 마늘이 쫀득한 맛이 나며, 멸치가 단단하거나 서로 뭉치는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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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채자반(돼지고기 장조림)
돼지고기는 주된 영양소는 비타민 B1, B2, 단백질, 니아신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피로, 신경과민, 기침,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좋답니다.
[재료] 흑돼지고기 520그램,올리고당 1숟가락반,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물 5컵, 간장 5~6숟가락, 청주3분의1컵, 설탕 1숟가락,생강, 홍고추 2개
1. 흑돼지고기는 삶기좋은 크기로 등분하고 물, 생강,청주, 설탕,간장, 홍고추를 넣어 끓여준다. 2. 2의 도재기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건져서 식힌후에 결대로 손으로 찢거나 칼로 채를 썰어준다. 3. 남은 양념에 올리고당을 넣은 후에 2을 넣고 남은 양념이 잘섞이게 하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 위에 간장은 그리 짜지 않은 간이니 개인의 입맛에 맞추어 간장의 양을 가감한다.
돼지고기 채자반은 국물이 없는 돼지고기 장조림이예요. 기름기가 없어 식어도 그대로 드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만드니.. 무지 정신이 없고, 주방은 난장판이네요~ㅎ
그래서 대충 정리를 하고 설겆이는 기계의 힘을 빌린답니다. 맛짱네 LG디오스 식기세척기에 차곡이 넣었어요. 컴팩트한 크기의 유지비가 걱정이 없는 경제적인 식기세척기라 오늘같이 바쁜날 손설거지 대신 이용을 한답니다.
외출할때 버튼을 눌러 놓고 다녀오면..살균건조까지, 맛짱보다 더 깨끗한 설겆이를 하여 준답니다.
첫댓글연말이 되니 몸과 마음이 다 바쁘네요.개인적으로 집안행사가 겨울에 몰린탓도 있지만.. 올해에 마지막이 되다보니 모임이 맞아 외출이 잦아집니다.오늘도 아침부터 외출해야할 일이 있기때문에 더 바쁘게 서둘렀어요. 왜냐고요 조은님들께 맛난것 얼릉보여주려구용^^;;후
몸보신으로는죠 보기에도 먹고싶어질만큼 만드는이의 정성이 듬뿍들어가는 알찬보양식이죠,
몸이 허할적에먹으면 기냥 힘이불끈!!!!.........영양있는 우족탕이 그립습니다,어무이 아니 싸모님,안방마나님한테 당장 해달라고해야쓰것넹??
아........군침돌아 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