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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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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우리 딸 입맛에 맞추다 내 음식은 따로 해 먹었어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313 22.12.12 18:2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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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2 19:45

    첫댓글 따님 결혼 사진 넘이뻐요~
    전 아들 하난데
    전통혼례 를 올려서
    며느리 한복 사진만 있는데..

    따님 좋아하는 반찬 하실때마다
    보고싶겠네요~

  • 작성자 22.12.12 19:56

    아구 귀한 첫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잠간 뵈었는데 얼굴이 잘 생각이 가물하네요
    저는 사람 얼굴을 기억 못하는게 병이랍니다
    다음에 몰라뵈어도 섭하다고 생각 마세요
    혹시 날씬하시고 갸름한 분 이시던가요
    딸은 나물도 안먹어서 해마다 산나물을 뜯어와도 갖다 줘도 안먹어서 다시 가지고 온답니다
    아들 하나시군요
    저는 딸 하나인데요
    전통 결혼 해도 다시 드레스도 입고 찍던데요.
    두사람 대단하네요
    전통을 살려서 그런 결혼도 하구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2.12.12 19:57

    @산 나리 네에지이나 님으로 착각 했더랬지요
    단체사진 앞자리에 모자쓴~ㅎ

    까만 벨로아 투피스가 참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 작성자 22.12.12 20:00

    @서시 아하 맞아요
    그분 이시군요
    ㅎㅎ 저도 착각을 잘 하는데 카페지기님도 그러시더군요.두사람을 구분 못하시겠다구요
    근데 서시님은 너무 젊어보여서
    그만한 손주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 22.12.12 19:58

    따님이 엄마닮아서 미인입니다.
    사위도 인상이 좋으시고
    신랑신부가 아주 선남선녀네요..

    외동딸이라 더 애지중지 키우셨으니 입맛이 고급이라 까다로웠나 봐요..ㅎㅎ

    착한 따님이랑 자주 소통하고 지내시니
    그게 최고이십니다.

  • 작성자 22.12.12 20:02

    엄마는 안 닮은 것 같아요
    딸 하나라고 정말 그 애만을 위해서 살았지요
    지금은 너무 감사하며 삽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2.12.12 22:04

    지극 정성으로 키웠네요
    엄마솜씨 이어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 작성자 22.12.12 22:06

    ㅎㅎ 누구나 자식은 다 정성으로 키우지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니구요
    글쎄요
    저를 닮았는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잘 하더라구요
    아프지 말고 잘 살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 22.12.13 05:34

    따님이 너무나 곱고 에쁘네요.
    모델 같아요.ㅎㅎ
    외동딸이라 귀하게
    키우셨군요.
    지금은 음식도 잘하니 한시름 놓이시죠.
    저 역시도 가끔
    뭐가 필요해 하면
    근무중에도 구입해줍니다.
    나이먹어보니
    딸하고 소통하며
    사는게 제일 행복인것 같아요.
    ~~~^^

  • 작성자 22.12.13 08:10

    맞아요
    이른새벽에 댓글 달으셨군요
    저는 이제 일어났어요
    나이 먹으니 딸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건강하게 잘 살아주면 그게 제일 감사하지요
    부모 마음은 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하고 기쁜 날 되세요

  • 22.12.13 05:43

    산나리 언니가
    미인에 청아하시니

    따님 도 완전
    연예인 화보사진 ㅎㅎ

    여기 여성방 회원님들
    자녀 자제분 사위님들은 👍👍💑

    미녀 미남 들 💝💝
    오메 기죽어요....ㅎ

  • 작성자 22.12.13 08:15

    아구 수샨님 감사합니다
    그렇지도 않아요
    그져 평범하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수샨님이 왜 기죽습니까
    멋지신데요
    어릴 때 너무 속상하면 저걸 왜 낳았나 하고 푸념하던 생각에 미안하기만 합니다
    가끔 그런 이야기 하면서 그때 상처받은 이야기를 하면 저는 할 말이 없더군요
    딸이 있어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2.12.13 06:54

    아직도 딸입맛 이야기나올정도니 까다로웠나 봐요
    딸이 이쁘네요
    사위도 선하고 착하게보여요
    혼자키우시며 살아온 아우님의 인생 자식정성에 세월이 훌쭉흘렀네요
    이제 편안한 삶만 남았어요

  • 작성자 22.12.13 08:17

    네 아빠 없으니 더 사랑주고 말만 하면 다 해 줬더니 지금도 그렇답니다
    시집가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직도입니다
    그래도 딸이 있어 주는 재미도 행복이다
    생각 하며 기쁘게 삽니다
    그 딸이 없었다면 이쁜 손주들이 없겠지요
    그져 감사합니다
    언니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2.12.13 08:04

    딸과 사위가 넘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산나리 딸 반찬
    걱정 끝 ‥

  • 작성자 22.12.13 08:21

    네 요즘은 지가 알아서 다 잘 한답니다
    가끔 우리집에 오면 애들한테 기본이 20만원은 씁니다
    이것저것 해 먹이려니 그렇더군요
    부모는 누구나 자식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아깝지 않구요
    그 자식 위해 열심히 벌고 쓰는 세상 부모들에 마음인가봅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잼난 이야기도 쓰시구요
    기쁜 날 되세요

  • 22.12.13 20:54

    지금 저랑 있는
    둘째딸이 그래요
    제가 시집살이 하고있어요^^

  • 작성자 22.12.13 21:19

    따님이 엄마 닮았네요
    애들이 아무거나 안먹으니 정말 먹을것 걱정 하는게 너무 힘들고 귀찮은 일이더군요
    시집가니 그 걱정 안하니 할 일이 없는것 같았어요

  • 22.12.13 21:20

    @산 나리 에구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언제 시집 가겠어요^^

  • 작성자 22.12.13 21:22

    @파란여우 왜요 잘 이어가면 좋을텐데요
    한동안 마음이 아프겠네요
    또 좋은 인연이 나오겠지요
    인연이 아니라 생각 하면 편해요

  • 22.12.13 21:23

    @산 나리 그래서 빵도 배우고
    커피도 배우고
    2월엔 혼자 유럽갔데요^^

  • 작성자 22.12.13 21:24

    @파란여우 다른 일을 바쁘게 하면 빨리 잊을 수 있지요
    엄마가 많이 신경 쓰이시겠어요
    살면서 그런 일은 겪고 사는 것이려니 해야지요

  • 22.12.13 21:25

    @산 나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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