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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맑은산악회
 
 
 
카페 게시글
등산사진 올리기.보기 도원선곡, 밀운저수지 원 없이 내려다 보고, 시산제 고사도 지내고, 실컷 먹고...
라떼 추천 0 조회 108 11.01.17 18: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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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20:22

    첫댓글 저도 한번 읽어 보고 가야 겠습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1.01.18 20:21

    백하 올레길 산행이 문학답사로 승화될 것 같군요.

  • 11.01.18 02:57

    라떼님의 박학다식에 새삼 새로운 공부를 하는것 같슴돠.
    덕분에 저도 방금 '일야구도하기'라는 글을 찾아 읽어보았는데 큰 가르침을 얻었슴돠.
    글고 우연찮게 저의 글과 글사이에 모시게 되서 영광임돠.
    이번주 백하를 다녀오시면 길일을 잡아 양고기를 준비토록 하겠슴돠.
    그럼...
    (흐흐흐)

  • 작성자 11.01.18 20:22

    일야구도하기 이미 찾아보셨다면 어디 게시판에 올려 주시죠. 나는 아직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11.01.18 13:01

    푸하하 제가 바로 그 경주김씨 ! 나두 어서 이 나라를 호령해야 할텐데..헤헴

  • 11.01.18 14:29

    그때 남는 자리 하나 있으면...좀 어떻게......하나만이라도...부탁함돠.

  • 작성자 11.01.18 20:29

    경주김씨? 신라왕실 후예이시군요. 그런데 경주김씨 조상이 흉노족이라는 역사고증이 있습니다. 김해김씨도 흉노족이구요. 흉노족이 한꺼번에 청동기와 철기로 무장하고 한반도에 집단 이주했다고 하던데...호령하는 김에 유럽까지 묶어서 호령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헝가리의 훈족이 흉노족이라고 하니 헝가리에 거점을 확보하고 제가 옹립하겠습니다. 흉노족의 왕실집안 후예라고 하면 구름같이 몰려들 것입니다. 초류향님 자리는 최고봉님까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슴돠.

  • 11.01.18 21:24

    뭔가 이상한 조짐이~ 다음주에는 애시당초 그 쪽 터를 밟지말고 지나가야지 원~~ㅋㅋ

  • 11.01.19 16:59

    흉노족? 암튼 어여 나~를 따르랏 헤헴..

  • 11.01.18 15:19

    라떼님의 글에서 새삼 느끼는게 많습니다. 사진도 고맙구요..

  • 작성자 11.01.18 20:31

    산에 가면 잡귀들이 들러 붙어서 엉뚱한 생각들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맑게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 11.01.18 15:22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공자가 자연에서 인간의 이치를 찾았다는 것과 노자와 견해를 달리하게 된것이 산에서 세상을 관망하는 방법의 차이라는 점에 매료되어 하산길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랐습니다. 관점의 차이가 정치와 사람의 삶까지도 바꾸는 근원임을 .... 아~아!!! 깨달음을 얻었나이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1.18 20:33

    이야기 하는 사람은 모르는 이치를 듣는 사람이 깨닫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점의 차이가 모든 것의 근원임을 제가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 11.01.18 17:59

    *.*사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1.18 20:35

    사실 사진은 셔터 밖에 모릅니다. 누르면 찍힌다. 이 알량한 지식 하나로 감히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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