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부자 MBTI는 Ek로 있다?
→ 금융자산 100억 또는 총자산 300억 이상 ‘슈퍼리치’중 26.8%가 ESTJ형.
일반인 내에서의 비율(8.5%)보다 3배 높아.
이어 ISTJ(24.4%), INTJ와 INFJ(각 9.8%), ESFP(7.3%) 순...
TJ(논리·계획형)이 FP(감정·충동형)보다 부의 축적에 유리 가능성.
하나융경영연구소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경향)
▼금융자산 100억(총자산 300억) 이상 ‘슈퍼리치’의 MBTI.
▷ESTJ형(26.8%) ▷ISTJ형(24.4%) ▷INTJ형(9.8%9)= INFJ(9.8%) ▷ESFP(7.3%)
2. 국내 6번째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는다며 의료 기관을 찾은 A씨, 7일 확진 판정.
해외여행 이력 없어 국내 감염 추정.
‘숨은 확진자’있을 가능성...(세계)
3. LG전자,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
→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4974억원으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6000억원) 추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프리미엄 가전 판매 등 늘어 ‘깜짝실적’ 나왔다는 평가.(중앙선데이)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친 LG전자…값진 '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매출 20조4178억원·영업이익 1조4974억원…
♢사업구조 고도화로 수익성 개선
LG전자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과 분위기를 바꾸는 '무드업 냉장고' 대용량 820리터대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스튜디오에 대용량 820리터대 제품을 설치해 연출된 공간이다. / LG전자
3.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알레르기 비염약
→ 뿌린 뒤 최소 5~7일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꽃가루가 날리기 2~4주 전부터 약을 뿌리는 게 좋다.(중앙선데이)
4. 1인가구 빈곤율 47%
→ 전체 1인가구의 47%가 소득이 중위소득(1인가구 194만원)의 50% 이하인 빈곤 가구로 전체 가구 15.3%의 3배 달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2년 빈곤통계연보’.(서울)
♢중년 39%·장애인 40% ‘가난’
♢여성 빈곤율 56%… 남성 35%
5. 영국 주택 4채 중 1채는 1919년 이전에 지어진 100년 건물들
→ 중후하고 멋스러운 주택들이지만 난방, 배관 등 에너지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해 온실 가스 배출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중앙선데이)
6. 공중보건의 부족
→ 올해 제대하는 인원보다 신규 임용되는 숫자 279명 모자라.
일부 지방, 공중보건의 미배치.
의대 정원은 그대로인데 여학생과 군필자 학생 비율이 늘고, 현역병 복무기간(18개월)보다 긴 공중보건의 복무기간(36개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경향)
♢공중보건의 14년새 반토막…"지방 의료 취약지 주민들 피해"
♢인구 30만 이상 市 보건소 의과 공보의 배치 안 하기로
♢의과 공보의 '2008년 1278명→2022년 511명'…60% 감소
7. 꿀벌 대규모 폐사 원인
→ 병충해인 ‘꿀벌응애’ 만연과 기후 변화 외 꿀벌 사육 확대로 먹이 경쟁이 심해진 것도 원인.
한국은 ㎢당 벌통이 21.8개로 중국(0.98개)이나 인도(3.91개), 뉴질랜드(3.01개)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고.(매경)
8. 한국 여행족의 열차 사랑?
→ 작년 말 ‘스위스 트래블 패스’ 할인 행사 기간, 매출 1위 국가는 한국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유럽철도의 ‘레일유럽’의 패키지 부문 매출 1위도 한국이다.(매경)
9. 앞으로 채용 공고에서 ‘연봉은 내규에 따름'은 안된다
→ 월급도 모르고 지원하게 하는 건구직자 권리 참해...
채용공고에 급여 및 업무 내용 구체적 공개 의무화 추진.
‘국민제안 2차 정책화 과제’ 채택.(한경)
10. ‘스쿼트 운동’
→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는 스쿼트만 한 운동이 없다.
하지만 스쿼트는 양날의 검과도 같다.
허벅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고관절을 90도 이상 구부리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무릎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틀에 한 번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다’.(한경,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손흥민(가운데·토트넘)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달성하고 기뻐하고 있다.
지금까지 EPL에서 통산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역대 최초다.
1. 매일경제와 베인앤드컴퍼니가 최근 5년간 PEF가 대기업에서 인수 후 재매각한 기업(지분가치 1000억원 이상, 경영권 인수거래 기준) 8곳을 분석한 결과 PEF들이 대기업 계열 사업부나 계열사 기업가치가 인수 전보다 평균 2.5배 가까이 높아짐.
LS엠트론 동박·박막 사업부와 SK이노베이션 FCCL(연성동박적층판) 사업부는 PEF에 인수된 이후 기업가치가 각각 300%, 430% 상승함.
두산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수된 두산공작기계와 두산엔진의 가치는 각각 85%, 55% 높아짐.
"없어서 못 판다"…이차전지 핵심 소재 '동박' 확보에 분주한 배터리3사
♢매경·베인앤드컴퍼니 분석
♢비주력 계열사·사업부 산 후 경영효율 높이고 체질개선
♢구조재편 촉매 역할 톡톡…토종이 주도, 먹튀 논란 적어
2. 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비메모리 생산을 위한 핵심장비를 공급할 예정임.
미국의 대형 종합반도체기업(IDM)과 대만의 대표적인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에 적용될 ‘원자층증착(ALD)’ 장비가 그 대상임.
반도체 공정에서 노광, 식각, 증착 등 진입장벽이 높은 전(前)공정 장비는 현재 미국, 네덜란드, 일본 등의 장비업체들이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이루고 있어 국내 기업이 이들과 경쟁해 메이저 반도체 파운드리에 장비를 공급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임.
3.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량 비중을 기존의 10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임.
뉴욕타임즈와 로이터통신 등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오는 12일(현지시간)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탄소배출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지난해 신차 기준 5.8%에 불과한 미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32년에 67%까지 확대하겠다는 내용임.
♢美 "2032년 신차 67% 전기車로"
♢작년 5.8%서 대폭 끌어올려
♢유럽과 치열한 주도권 경쟁
4.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총자산 300억원 이상 또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내 ‘슈퍼리치’ 네명 중 하나는 MBTI(성격유형검사)가 ESTJ였음.
여기서 E는 ‘외향형’, S는 ‘감각형’, T는 ‘이성적’, P는 ‘계획적’인 성격을 의미.
5.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자 골드바를 사들이는 투자자도 늘어나고 있음.
이달 들어 지난 6일까지 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팔려나간 골드바는 약 24억9760만원임.
1주일 만에 지난달 판매액(39억5594만원)의 63%가 팔렸음.
이들 4개 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은 지난 1월 19억8220만원에서 2월 32억9871만원, 3월 39억5594만원까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임.
美 FOMC 의사록 공개..."5월 베이비스텝 판가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7000066
'2000조원 美부동산 부채의 벽'...위기의 새 뇌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1006092079128
“미, 2032년까지 신차 67% 전기차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93777
미국, 2027년부터 신차판매 중 50%는 무조건 전기차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4/202304070946075099b5d048c6f3_1
"테슬라, 자동차 전압 12V→48V 전환 예고…차량 경량화 진전"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9037500003?input=1195m
보조금 '쩐의 전쟁', 에너지 판 흔든다…美 IRA가 강력한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907551224286
美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반도체·국방산업 대표들과 협력 모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8054?sid=104
中, 이틀째 '대만포위' 군사훈련 vs 美 "오버 말라"…긴장 고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9011853074
미국, 반도체로 압박하자… 중국은 희토류로 응수
https://www.fnnews.com/news/202304091833360964
금 모으는 중국…보유량 2068톤 '한국의 20배'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40814241531208
머스크 중국 방문 수수께끼 풀렸다...상하이에 대형 전기팩 공장 설립
https://www.fnnews.com/news/202304100624370850
"감산 끝에 대호황 온다"…삼성전자 '50조 베팅' 또 통할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094898i
삼성 25조, SK 2.2조…'반도체 실탄' 확보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0954551
투자금 1200억 남은 KCGI, DB하이텍 추가 매수 검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7ME1EDU
[단독] 반도체 불황 뚫은 주성 미국·대만에 장비 공급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08059
에코프로 '4형제'로…머티리얼즈 상장 출사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8JBG66J
화재 위험 없는 ‘전고체 전지’, 상용화 대량 생산공정 확보가 과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0395
韓, 내연기관차 퇴출보다 ‘전기·수소차’ 보급에 주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5574808&mediaCodeNo=257&OutLnkChk=Y
[단독] 레인보우로보틱스, 연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내놓는다… “中 제치고 1위 차지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92123
전 세계 챗GPT 규제 확산 움직임… 숨고르기 들어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32284?sid=101
셀바스AI, 788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58666?sid=101
셀바스헬스케어, 34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58659?sid=101
“암, 조기에 99% 찾아낸다” 신기한 ‘이 기술’ 의사들도 놀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27484
한화큐셀, 美 '태양광 프로젝트' 역대급 계약 따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0079
"K콘텐츠는 韓 관광산업에 축복…세계 이목 끌 '메가 마케팅' 펼쳐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0954121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할 듯…경기 하강 속 물가 한숨 돌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8036100002?input=1195m
국제선 회복에 항공업계 인력부족 '비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900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