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미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측에 약 1,770억 달러(177 billion USD) 지원을 했고, 젤렌스키는 이 중 자신이 받은 것은 약 750억 달러(75 billion USD) 뿐이라며 나머지 자금이 어디 갔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2. 그 나머지 약 1,000억 달러 이상의 돈이 미국 시민들이 낸 세금인데, 이를 우크라이나 지원 명목으로 보내고 있지만 실제로는 돈세탁 작전이었으며 다른 경로로 흘러갔다는 주장이다. 
3. 젤렌스키의 국방장관이 약 **4,600만 달러(46 million USD)**를 횡령해 호화주택이나 맨션을 샀다는 프랑스 경찰 조사 결과가 있다는 주장이 영상에 나온다. 
4. 일론 머스크 등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원조금에 수많은 킥백(리베이트)과 부패가 개입돼 있다. 정치인들이 이 돈으로 막대한 부자가 됐다”고 언급했다는 주장이다. 
5. 젤렌스키는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지 않고, 오히려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6. 영상에서는 또한 젤렌스키가 전쟁 중인 와중에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이미지 메이킹에 열중했다는 것, 그리고 미국·민주당 지지자들을 위해 미국 내에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7. 영상에서는 이 모든 것이 언론에서 충분히 보도되지 않고 있다며,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게 너무 많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실 확인된 내용 / 확인 어려운 주장 
사실 확인된 부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금액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자신이 대통령일 때 미국이 3,500억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독립적 팩트체크 기관은 그 수치를 과장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젤렌스키 회담이 있었고, 양측이 설전한 사실이 보도되어 있습니다.  
확인이 어렵거나 논란 있는 주장: 
“젤렌스키가 받은 금액이 750억 달러이고 나머지 1,000억이 어디 갔나 모른다”는 구체적 발언이 공식 회담록이나 신뢰할 만한 자료에서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국방장관이 4,600만 달러 횡령했다” 등 프랑스 경찰 조사 내용이라는 주장도 공개된 공식 수사결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돈세탁 작전이었다”거나 “원조금으로 킥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다수의 언론·팩트체커들이 증거가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젤렌스키가 민주당을 위해 미국 내 스윙스테이트에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주장 또한 공개된 자료가 제한적입니다.
 
	 					
	
	 
첫댓글 완전히 믿기보다는 반은 의심하고, 반은 고려하면서 차분히 검증해 보면 좋겠네요. 서로 다른 시각도 함께 살펴보면 더 균형 잡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