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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를 반대하기 위해서 7월 12일 전국 국민들이 모였다. 노무현 정부가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이들의 절규가 이 함성은 역사에 기리 남을 것이다. 이제는 현직의 공무원들이 처리한 문제에 대하여 후일 국민에 지대한 영향을 끼진 일이 있다면 소급해서 죄름 묻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의 공무원들은 현직에 있을때의 일은 떠나가면 책임을 지지않는 말 그래도 있을때 대충대충해도 그만인 것이다.
국민 여러분! 이일을 간과하지 말자. -잎새-
<20신 최종 오후 9시 30분> "미 대사관앞이 열렸다" 수만 대중의 힘으로 미 대사관 앞까지 진출한 집회대오는 8시 10분 정리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돌고 돌아왔지만, 결국은 한미FTA를 강요하는 미 대사관 앞에 모였다.”며 승리의 함성을 내질렀다.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는 “사실은 우리나라의 최고 권력기관은 바로 여기(미 대사관)”라며 미국에 굴욕적인 우리 정부와 미 대사관을 동시에 규탄했다. 문경식 전농 의장은 “오늘 투쟁을 시작으로 9월(이경해 열사 3주기)에는 전국의 농민이 동시다발 투쟁에 나설 것이고, 11월에는 농민총궐기, 노동자 총파업 등이 있을 것”이라며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해 노무현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한미FTA를 저지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외쳤다.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미국과 FTA를 추진하다가 중단된 나라가 39개 나라가 있다”며 “한국이 미국과 FTA를 중단한 40번째 나라가 될 것이라고 이 자리에서 선포한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우리 정부가 한미FTA를 졸속 강행 처리하면 노무현 정부는 임기 5년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석운 민중연대 집행위원장은 오늘 투쟁에 대해서 “시청 앞에서 10만 대중이 모인 것은 87년 이후 처음일 것”이라며 “대중들이 비폭력 평화행진을 통해 경복궁까지 진출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고, 한미FTA 저지 의지를 과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날 범국본 지도부와 집회 참가자들은 대중의 힘으로 대사관 앞까지 진출한 것을 승리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용훈씨(39, 전북 정읍)는 “미국놈들을 물러가라고 해야지, 왜 안 하냐. FTA만 반대하고 끝날 것이냐”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나는 농민인데 살 길이 막막하다. 내년에는 정부보조마저 끊긴다고 한다. 한미FTA로 우리 민중들의 삶이 더 어려워지는데 미국놈들하고 같이 살기 싫다”라고 강조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온 국민이 나섰다. 한미FTA 중단하라”고 외치며, 내일(13일) 오전 10시에 훈련원 공원에 모여 FTA협상 저지를 위한 실력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8시 50분경 정리집회를 마치고 해산했다.
<19신 오후 7시 30분> 광화문 일대로 행진 대열 모이는 중 한미 FTA 저지 범국민대회 참가자 중 일부 대오가 오후 7시경 미대사관 앞에 도착했다. 사직 공원 앞 대로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했던 민주노총 광주전남 본부와 농민대오는 오후 6시 40분 경부터 서울지방경찰청 뒷편으로 우회를 시도, 경찰 병력과 한차례 충돌한 뒤 최종적으로 미대사관 앞 진출에 성공했다.
경찰은 미대사관을 중심으로 독립문과 안국동 방면, 광화문 방면을 전경차 200여대로 완전히 봉쇄하고 있다. 아직까지 시위대와 경찰간의 큰 마찰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500여명의 시위대는 "한미 FTA 저지하자", "가자 청와대로 노무현 정권 심판하자"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으며, 이곳 저곳에서 대오들이 속속 미대사관으로 결합하고 있다. 종로구청 근처에서도 미대사관 방향으로 진출하고 있다. 금속연맹과 금속노조가 중심이 된 대열은 종로구청 앞에서 미대사관 방향으로 몸싸움을 벌이며 계속 앞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지방에서 올라온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종로 일대에서 조직별로 정리집회를 갖고 귀향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전농의 한 관계자는 "멀리서 온 농민들의 경우, 귀향해야 한다"면서도 "약 1천여명의 농민들이 남아 투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8신 오후 7시> 광화문 앞길 뚫려...경찰간부 무전기로 시민폭행
드디어 광화문 앞이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앞을 지나 경복궁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행진은 청와대를 향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집회가 끝난 후 행진대열은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우선 을지로를 일부 경유해 무교동을 지난 노동자 대열은 종로로 빠져나가 광화문 4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또 일부 노동자들은 종로를 우회해 안국역까지 진출, 광화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이들 중 2천5백여명이 교보문고와 미대사관 사잇길을 통해 세종로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경찰의 삼엄한 보호 아래 있는 미 대사관앞을 지나 경복궁 방향으로 행진을 계속했다. 세종로 일대에 배치된 경찰병력은 이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 다른 한편 서소문-서대문을 지나 경복궁쪽으로 진출을 시도한 농민-광주전남지역 노동자들도 경복궁 역 주변에 도착했다. 사직터널에서 경찰에 의해 가로막힌 이들 대열은 오후 5시 30분경 부터 종로도서관 쪽 주택가로 우회하기 시작해 6시가 조금 넘어 경복궁역 앞에 당도했다. 이들은 약 4천여명으로 추산된다.
경찰은 전경 버스 수십대를 동원해 청와대로 향하는 경복궁역 입구를 모두 봉쇄하고 곤봉과 방패, 소화기 등을 들고 시위대의 진입을 막고 있다. 경복궁 역 주변 도로에서 약식 집회를 연 이들은 "교보문고 방면에서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며 "지역 조직별로 전열을 정비하고 다시 힘차게 투쟁에 나서자"며 기세를 올렸다. 한편 세종로를 거쳐 청와대쪽으로 행진한 2천여명의 집회참가자들은 경복궁 역을 우회 통의동 우체국까지 진출했다. 이들은 경찰의 저지에 막혀 사직공원쪽으로 되돌아 갔으나, 이 과정에서 경찰과 잦은 충돌을 빚었다. 자신을 인근 회사원이라고 밝힌 한 시민은 경찰간부로 보이는 사람의 무전기에 맞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17신 12일 오후 6시> 참가자들 각 방향에서 몸싸움...청와대로 근접중 한미FTA 총궐기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향해 속속 진출하고 있다. 서대문 방향으로 진출한 농민과 노동 일부 대열은 사직 터널 앞에서 경찰 봉쇄망을 뚫고 경복궁 방향으로 진출하고 있다. 경찰과 참가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속속 독립문을 지나 경복궁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을지로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한 노동자들은 을지로에서 여러 갈래로 종로를 지나 청와대 방향으로 진출했다. 선두는 6시 현재 안국역 앞 4거리에 도착해 있으며 나머지 대열은 을지로와 종로에서 여러 길을 통해 북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한편 상당수의 본대열은 교보생명 앞까지 진출해 경찰과 대치했다. 교보생명 앞에 도착한 노동자들이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하려 하자 경찰은 이내 폭력적으로 이들을 진압해 나섰다. 경찰이 참가자들을 종로 방향으로 밀어붙였으나 참가자들은 뒤로 크게 밀리지 않고 교보생명 빌딩 인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6신 12일 오후 5시 40분> 참가자들 여러 갈래로 행진 시작..."청와대로 간다" 범국민대회 본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했다. 시청 옆 도로가 완전히 버스로 봉쇄돼 있어 참가자들은 여러 방향으로 나뉘어 진출하고 있다. 농민과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중 일부 대열은 시청 앞 광장 서남쪽 방면으로 빠져나가 서소문 4거리를 지나 독립문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 하고 있다. 대열 선두에서는 "우리는 밀실협상, 경제통합협정 FTA에 반대하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을지로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고 일부 대열은 롯데백화점 앞 4거리에서 종로 쪽으로 방향을 틀어 종로로 진출했으며 나머지 대열은 을지로를 따라 계속 행진하고 있다. 5만이 넘는 대열이 행진을 벌이는 관계로 행진 선두는 시청과 상당히 먼 거리까지 진출했으나 상당수 대열은 시청 앞 광장에 남아있는 상태다. 시청 앞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버스로 완전히 봉쇄한 경찰에 항의하기 위해 참가자들 중 일부가 경찰 버스에 줄을 묶고 흔들기도 하는 등 시청 앞 광장 곳곳에서는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15신 12일 오후 5시 20분> 시청 앞 5만 운집 총궐기 본대회 열려...행진 준비 들어가 오후 4시 서울도심 각지에서 부문별로 결의대회를 진행하던 노동자·농민·빈민·학생 등 5만여 명의 민중들은 마침내 서울광장에서 만나 한미FTA 저지 제2차 범국민대회를 성사시켰다. 이날 대회는 여느 집회와는 달리 한미FTA에 대한 사회각계의 주장이 요약된 발표문을 각계대표들이 공동으로 낭독하는 것으로 정치발언을 대신했다. 노동자·농민·학생·문화예술·소비자·환경·여성·교육·공공 등 사회각계 대표자 17명은 한꺼번에 무대에 올라 “오늘 우리는 비정규직 양산, 농민생존권 파탄, 식량·문화주권 침탈, 환경·공교육·국민건강보험·가정 파괴, 투기자본 난입 등 국민생활과 나라의 주권, 민족의 운명까지 한 번에 완벽히 파괴하는 한미FTA라는 역사적 폭거에 직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들 인사들의 짧은 정치발언처럼 문화예술 행사도 노래패 우리나라·소리타래·아름다운 청년·희망새 등이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이어서 참여연대 김기식 사무총장과 영화배우 문소리 씨의 목소리를 빌어 한미FTA 반대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 범국본은 호소문을 통해 “한미 FTA는 대다수 국민을 빈곤과 사회양극화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제2의 을사늑약, 한일합방”이라며 “이 난국의 협상을 막을 힘은 오직 국민의 힘 밖에 없다. 우리 사회 고비마다 거대한 화산처럼 터져 나선 국민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간단한 형식으로 진행된 범대회는 마지막 상징의식을 끝으로 행사시작 한 시간여 만에 마무리됐다. 범대회의 마무리에 이어 대회에 참가한 5만여 대오는 오후 5시경부터 서울시청에서 청와대가 있는 광화문 쪽으로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 서정환 기자
<14신 12일 오후 4시 10분> 경찰, 차량 100여대 동원 광화문 일대 봉쇄 한미FTA 저지 총궐기 사전 대회가 마무리되고 시청 앞 광장으로 속속 참가자들이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벗어나는 길을 경찰 측에서 완전히 봉쇄했다. 경찰은 시청 앞에서부터 광화문까지 경찰 버스가 늘어서 있으며 광화문 사거리는 사각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형국이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버스 숫자만 1백여대다. 세종문화회관 근처 역시 경찰 버스로 막은 상태이며 청와대로 향하는 도로는 완전히 통제됐다. 경찰은 안국역에서부터 경복궁 앞, 사직터널까지 직진만을 허용하고 있으며 청와대로 가는 모든 골목을 통제하고 있다. 상황을 알지 못한 승용차들이 우회할 수 없는 상황이라 경복궁 근처에는 길게 차량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도 옆으로는 경찰 버스가 주차하고 있어 정체를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광화문역과 시청역은 시민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집회에 참가하지 않은 일반시민들도 통제되고 있어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들과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아까는 보내주더니 지금은 왜 안보내주느냐"며 경찰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 윤보중 기자
<13신 12일 오전 10시 45분>결전의 날, 한미FTA 저지 총궐기 5만 운집 예정 국민적 동의없이 정부가 밀어부치고 있는 한미FTA 2차 협상을 저지하기 위해 노동계, 농민, 빈민, 학생,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12일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미FTA 2차 협상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은 12일 오후 4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한미FTA 저지 2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노동, 농민, 시민, 학생 등 10만여 명 가량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국본은 대회를 마친 후, 광화문까지 행진해 청와대 인간띠잇기 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경찰은 청와대 주변 집회를 불허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이 예상된다. 경찰은 이날 전ㆍ의경 203개 중대(2만4천여 명)과 교통경찰 288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범국민대회에 앞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각 부문별로 한미FTA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와 1인 시위 등이 진행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사전집회를 갖고 서울시청까지 행진해 범국민대회에 결합한다. 또 민주노총은 오전 10시부터 15만 조합원이 참여하는 하루 총파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2시 시청 앞 광장에서 농축수산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빈민단체도 2시 탑골공원에서 '한미FTA 저지를 위한 도시빈민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범국민대회에 결합한다. 2차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신라호텔 앞에서는 오전 10시 이병천 강원대 교수가, 11시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이 각 1시간 씩 1인시위를 진행한다. 범국본은 "한미FTA는 대미경제예속화 및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키고, 협정 문구 하나, 제도 하나가 사회시스템 전반을 재조정하고 민중생존권을 말살할 것"이라며 "한미FTA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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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덕방(바른길을 걷자.) 원문보기 글쓴이: 잎새
첫댓글 2006년 7월 3일자 기사입니다. 급하게 찾아서 올립니다.
이런자료 감사하다귤 !!!
정부가 미친거죠 맞습니다. 정부는 예나 지금이나 미쳐있습니다 앞으로 그럴것 같구요. 언제까지 정부탓을 하실겁니까. 미쳐있는 정부를 바로 잡으려면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키워야 하는겁니다. 외면하시면 우리가 망하는 지름길로 간다구요
운동권 싫어하십니까? 거리에 차를 몰아내고 우리의 목소리를 키우는게 시끄러우십니까. 이땅에 민주주의를 세울수 있었던 것은 70~80년대 20대들의 운동때문이었습니다.
맞아요 언제까지 정부탓만 할텐가. 우리 국민들이 왜 이렇게 무력해졌죠? ㅠㅠ 왜 겨우 십수명 수십명에게 휘둘려야하는지..저게 반년전일인데 협상은 마지막을 향해 눈 하나 깜짝않고 달리고있으니 암담하네요.
맞아요..누가 선동을 해서라도 우리 국민이 이제 일어나야 할것 같아요..ㅠㅠ 아 속상해라..ㅠㅠ
노무현정부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개동감...당장 너네앞에 떨어질 떡고물이 아니라 나라를 생각해라 나라를...그러라고 그자리에 올려준게 아닐텐데
FTA 난 반댈세. 국민의 여론은 어디 콧구멍으로들 들으시나
정치는 니네 윗대가리들끼리 하는게아니얄 나라는 국민꺼라는 기본 상식도 모르나?
또한 국민들도 관심좀 가지셨음 좋겠어요 나라가 망해가는데 연예인누가 뭘 했드라~ 이런게 문제가 아님..
FTA 이젠 반대해도 될것 같아요. 협상이 진행단계가 급물살 됐다고 막그러든데.. 에휴.. 딴걸 몰라도 쌀이랑 우리농산물이랑 의료법 이것들만은 하면 안될것 같아요.
난 뭐하는건지..... 뭘 하면 되는건지...................................................................................................
어떡해 진짜 fta되면 하루하루가 달라질꺼같아요 ㅠㅠㅠ
.... 밑의 의견을 위로 끌어올리는것이 민주이다 노무현정부야!
같이해드려야하는데 ㅠㅠㅠ
진짜 막막한 기분...씁쓸한 기분...주위에서만 봐도 아무도 관심없고..에휴..우울해라.......
후~ 저분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고 우리에겐 건강이 위협받는 일인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성향이 많아서 아쉽네요. 저부터도 반성합니다. 근데 사진보니 눈물 나요~ ㅠㅠ
무섭다 FTA 되면 자살률 오를것같다..
FTA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그러고싶냐?!!!!!!!!!!!!!!!!!!!!미친정부
노무현은 왜 맨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지... 좋은거다좋은거다 하면서 왜 국민들한테 자세한 내막같은건 맨날 안알려주냐규!!!!!!!!!!!!!!!!!!!!!!!!!!!!!!!!!!!!!!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죠? 선거때 잘 뽑으면 될까요..
참으로 답답하다...나또한 저자리 있지않아서 죄송할따름.... 구지 체결하려는 이유가 몬지..국민모두가 반대하는일을 할려는 정부도 답답............
시민들 무기도 없는데 막 치네 ㅠㅠ
아니 우리가 싫다는데 하겠다는 정부는 대체 뭐야? 국민생각은 조금도 안하지?
진짜 한미FTA 관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