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이질감속에서 자신을 원망하며 침을밷는 우리들의 이웃을 봅니다.
이제 생각을 바꿔 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현시대에 함께 공존하며 인간의 양면성으로 인하여 울고 웃고를 반복하며 삽니다.
지식이 있는자.권력이 있는자.가진자들을 보면서 세사람의 양면성을 이야기해 봅니다.
어떤사람은 시기와 질투 그리고 좌절감으로 패배 의식속에서 자신을 원망하며 한탄속에서 살아갑니다.
어떤사람은 아부와 부러움으로 자존심을 버리고 허용과 만용으로 패가망신 하는 어려움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것을 가진 그들을 존경하며 그들의 모습에서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렇습니다.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우리는 불만과 불신으로 볼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그들에게 배울것은 배우는 자세가 필요할것 입니다.
이유는 그들 역시 그들이 갖고 있지 않은것에 대한 상생의 법칙을 알고 있기 때문일것 입니다.
지금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보십시요.
그리고 서민들과 함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뽑아 주셔야 합니다.
민심은 정치를 모르는것이 아니라 아수라판에 끼어들기 싫어서 눈과 귀를 막고 지켜볼뿐이라는 말도 이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지난 시절 시행착오로 인한 경제적 아픔이 큰 손실이었다면 지금 우리는 아나다바라는 절약성과 함께 나눔이라는것도 배웠습니다.
무조건 반대.무조건 시위,무조건 요구하는 구태한 사고방식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잘하는것에 격려하고 잘못하는것에 대하여 질책하는것도 국민의 몫 입니다.
62지방선거는 이러한 주민의소리를 전달하는 일꾼을 뽑는날 입니다.
청렴을 겸비한 전문적인 행정가가 시.도지사가 당선되어야 하며 지역민심을 잘아는 시도의원들을 뽑아주어야 합니다. 말로하는 정치인.무조건 전투적이고 공격적이고 무조건 내가아니면 안돼!하는 막가파식 정치인은 정치인일뿐 전문행정가가 아니기에 주민들의 멍애에 피고름만 더하게 하는 악순환을 겪게될것 입니다.
지금 정부여당 한나라당은 국정쇄신을 통한 섬김의 자세로 지역특성을 잘알고 발전시킬 인재들을 공천하여
62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또한 민주당 역시 통합야당의 단일후보로 정치인 속에서 국민의 심판대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치인과 행정가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이번 62지방선거 출마후보들을 민의는 철저하게 검증하여 한표를 행사하여야 할것 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존경받고 존경하는사회 국민 모두가 바라는것 일것 입니다.
안양에서 도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