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시절에---상급학교 가

[*경사났네]

초-등학교란 단어로 정착한지가 꽤나 오래된 듯 한데 우리는 국민핵교 라는 단어를 사용' 

등-교하는 것은 오로지 걸어서 다니는 것이 원칙처럼 하고, 지금은 학부모가 학교까지

시-절이 제1로 즐겁고 신나었지요' 5학년에 수덕사로 원족가던 날' 잠이 안 와서 설쳤고'

절-을 처음 가 보았고 절밥도 처음 먹어보구요' 버스타고 멀미하는 애들이 많았던 시절'

에-당초부터 버스 탈 기회라고는 할머니 따라서 장에 가는 날 외에는 차을 탈 일이 없어~

[浩 根 書堂]

감사 합니다. . 어린시절 추억 많으시군요?

[*경사났네]

그렇습니다~
나의 지금까지의 생애에서 충남 고향에서 국민핵교 시절이
제1로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많았다고 기억 됩니다.
왜냐하면?--팽이치기, 딱지치기, 썰매타기, 자차기, 감따기,
호도따기, 밤 떨기, 오디 따먹기, 연밥 따기 등등'''주위에 온통
먹거리와 놀이 들이 쉴 새없이 많았답니다~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올해도 즐겁고 신나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정신 건강, 육신 건강 또한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효암 공인 대법사(불학석사과정)]

보고 듣고 웃고 즐기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 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경사났네]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올해도 즐겁고 신나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정신 건강, 육신 건강 또한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무애-박서방]

초동지절은?
늦은가을과 이른 겨울사이
즉, 입동이 지난 지금의 계절상태를
흔히 초동지절 이라고 합니다.
심복더위라는 말도 초복,중복,말복까지
의 더위를 통털어 삼복더위라 하듯
말입니다.
예로부터,
지체 높으신 어르신들께 추워지기 전
지금 이맘때 행사를 알리거나,
안부를 여쭙는 편지나 공지를 보낼때
인사 서두에 정성스레 높여 사용했던,
문장입니다. 초등시절을 잘못기재한
내용이 아닙니다. 참고 하세요.

[초가산간]

사이다, 삶은 계란 싸들고 가까운 근교로
소풍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형편이 좋은 아이들은 선생님
도시락까지 정성스레 싸 오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