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 이어 충남 아산 간 朴대통령

[어린왕자]

경찰대·현대車 공장 등 찾아… 불거진 '총선 개입說' 선 그어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충남 아산시를 방문했다. 안보와 경제 관련 일정 때문이다. 청와대는 최근 박 대통령의 대구·부산 방문과 여당 공천 내홍 등으로 불거진 '총선 개입설'에 선을 긋고 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아산 소재 경찰대에서 열린 2016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했다. 정부 측과 안희정 충남지사, 시민 등 59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과 위협을 언급하며 "모든 경찰관이 '최일선 테러 예방요원'이라는 각오로 북한을 비롯한 각종 테러 시도에 철저히 대처해달라"고 했다.

朴대통령, 현대車 아산 공장 방문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둘째)의 안내로 현대차 아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아산 공장은 미래의 스마트 공장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현충사를 찾아 참배했다. 내달 이순신 장군 탄신 471주년 기념일(4월 28일)을 앞두고 국민 단합과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현대차 아산 공장을 방문, 수소연료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의 기술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동행했다.

[어린왕자]

박대통령만 바쁘네요,,

[어린왕자]

박대통령만 연일 바쁘시네요,

[어린왕자]

국정에 바쁘신분을 야권에서 총선개입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니 참으로 할말이 없다

[밝은세상]

박근혜 대통령님 화이팅,,,

[별밤지기]

오로지 경제를 걱정하시는 박근혜대통령님!!!
무저건 공격만하는 야권.

[고독한하이에나(이성호)]

힘내세요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