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탄핵, 모든 게 제 불찰 - 밝은 이와 밝지 못한 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은?

[普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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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모든 게 제 불찰…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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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감생활 땐 온몸에 통증, 밤잠 제대로 못 잔 적도 많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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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터뷰 전문·영상은 ‘더중앙플러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앙일보

[普賢.]

어두울수록 내 잘못은 없고 세상 잘못만 있고,
밝을수록 세상 잘못은 없고 모두 제 잘못만 남지요.

[普賢.]

허물은 윗사람, 더 큰 사람이 안고 가야 하는 겁니다.
아랫사람, 작은 사람이 모르는 잘못도 그래야 씻어집니다.

예수님이 괜히 피조물의 죄를 대신 쓰신 게 아니지요.
중생이 회개를 못하니 대신 주님의 아들이 회개를 하시는 겁니다.

[普賢.]

자식의 잘못은 모두 부모가 안고 가야 합니다.
그게 부모.

[普賢.]

밝을수록 이상하게도 세상 잘못이 내 잘못으로 다가옵니다 잘못 저지르는건 모두 남인데, 그 잘못 이 모두 내가 잘 하지 못해서 오는 걸로 느껴지는거죠 그래서 참회가 끝없이 펼쳐 집니다 잘못은 남이 하는데 그리고 잘못한 당사자는 당당한데 내가 아파지는 것이지요

[법혜]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청정수1]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