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 보강의 방법으로 트레이드가 가장 유력한 방안이라고 봅니다...
외국인 선수의 경우 그 성공의 확률이 지극히 낮으니
일단 피코타를 바꾸돼 그다지 기대를 하지않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트레이드로 확실한 선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야수의 경우 자원이 넘치고 투수가 부족하니
일단 투수가 남고 야수가 부족한 팀을 물색해보면
일단은엘쥐, 에스케이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만 한번 살펴보죠.
삼성은 임창용, 노장진, 김진웅, 김현욱 등이 있고 오상민이 부진하기는
하지만 곧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외국인 선수가 부진하기에 투수를 내
줄리 만무하다고 생각되고여, 내준다면 어떤 님의 말씀처럼 박동희 정도
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여..
그런데 박동희는 고액연봉에 고령인데다가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하기 때
문에 과연 얼마나 활약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외국인 투수 페트릭이 되살아나기는 했지만 삼성도 그렇게 막강한 투수진
은 아닌듯 하니 트레이드는 힘들것으로 보이고여..게다가 삼섬 타선에서
필요한 야수가 있을지 의문이군여..
현대의 경우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고 있져..
임선동, 토레스, 김수경 등의 선발에 박장희, 조용준 등의 불펜진은 8개
구단 중 가장 강한 투수진이라고 말할 수 있겠져...
야수에서 필요한 선수로는 박경환 선수의 백업포수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한화에서 내줄 포수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으니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신철인 선수를 어떤 님이 꼽앚셨는데..
상당히 구미가 당기기는 하나
현대에게 상당한 현금을 안기기전에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김재박 감독도 신 선수에게 상당한 애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쉽게 내줄지도 의문이군여....
롯데의 경우 염종석, 문동환, 박지철 등의 선발진은 건재하나
불펜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필요한 선수를 찾기가 어렵지요..
기아는 불펜진에서 마무리 리오스와 박충식이 눈에 띠는데여
선발진이 워낙 잘하고 있어 불펜진에서 한 선수쯤 내주는 것도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불펜진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없군여...--;;;
제 생각에 손혁 선수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한화로 오면 선발의 한 축을 맞아 멋지게 던져주리라고 생각합니다..
공주고 출신이니깐 자신도 만족해 하리라고 보고여...
다만 돈많은 기아가 현금에 만족할 가망성은 거의 없고 어떤 선수를
내주나 인데 현재 주전포수 김상훈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현대에서 온 이재주가 매우지 못하는듯 하니 이도형을 보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는 조경택이 타격에서는 약간 모자라지만
부실한 한화 투수진에서 조경택마저 없으면
사단이 나도 큰 사단이 날거라고 확신합니다...
손혁과 이도형을 바꾸고 다소의 현금을 더 줄수 있겠져...
두산의 경우 탐나는 투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혜천, 차명주, 이상훈 등등의 선수중 김인식 감독이 내줄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팀이 상승세에 있고
타선이 고르게 활약해서 딱히 약점이 없어 보이내여.....
이제 가장 가능한 카드인 엘지와 에스케이를 보져....
엘지와 에스케이의 공통점은 불펜진은 좋고
타선이 약하다 입니다.
엘지의 경우 장문석, 이동현에 이상훈이 가세하고
신윤호까지 복귀하면 정말 대다할거 같지만...
타선이 문제죠...
홍현우 선수가 부진하고 말티나 유지현이 부상에서 복귀해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타선의 파괴력이 가장 떨어지는 모습이져....
한화에서 김종석을 보내고
장문석을 영입하는 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장문석은 이동형과 이상훈에 신윤호까지 복귀하면
출장기회 자체가 상당히 줄어들게 뻔합니다...
김종석 선수도 그러한 상태이고여..
엘지에 좌타자가 많기는 하지만
한방이 있는 선수가 거의 없고
그나마 김재현도 요즘에는 안타에 주력하기에
김종석은 매우 매력적인 카드로 보입니다...
물론 이동현이나 신윤호가 더 좋게 보입니다만...
김성근 감독이 미치지 않고서야 지금 그 선수들을 내주지는 않겠져....
그리고 에스케이의 경우
조웅천, 조규제 등이 건제하지만
타선은 정말 구멍이 많군여..
채종범 선수와 이호준 선수등을 빼면 제 활약을 보이는 선수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정경배, 김기태에게는 기대를 합니다만 거포가 정말 필요합니다...
에레라를 다시 불러왔다고 하는데여...
에스케이에 김종석+현금의 카드로
조규제를 영입하는 것이 어떨까요....
솔직히 무리죠...^^
고로 엘지를 노리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다고 보고여..
기아의 손혁선수도 좋은 대안이라고 봅니다.........
아.......
횡설수설 했군여..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