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이고 들리는 것은 모두 보고 듣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관심과 중요도에따라 선별적내지 선택적으로 정보를 수용한다.
그 이유는 빠른 정보처리를 통해 급박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인류는 오랜동안 거친 자연환경과 맹수들
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
그러다보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급박한 상황에 민첩한 대응이 불가피했다.불필요한 정보를 건너뛰는 선별적
정보수용이 가능토록 진화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이유로 같은 상황을 똑같이 보고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미디 서로 다르게 그 상황을 기억하게 된다.
또 자신이 보고 들은 것만 믿으려는 경향도 생겨났다. 이런 경향은 종종 사람들 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일으키
고 싸움과 노선의 차이를 만든다.
오해와 불신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사람들사이에 문제를 일으킨다.자신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둬야한다. 그래야 서로를 이해하고 오해를 하지않는다.다투고
반목해봐야 마음만 상할 뿐이다.서로에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니콜 플리그(Nicole Flieg)는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독일 가수다. 1965년 서독 공업 도시 샬브뤼켄에서 태어났다.
17살 여고생때인 1982년 4월 서독 대표로 제 27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최연소자로 출전해 우승했다.우승곡은 우리 귀에도
익숙한 'A Little Peace'다. '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이곡은 영국에서 4주간 1위를 기록하는등 유럽각국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여고생으로서 TV에 출연하는등 바쁜 생활로 학업을 계속할 수 없게되자 그해 첫 앨범 'Flieg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를 내고 프로가수로 데뷔했다.우리 귀에 익숙한 Butterfly(Papillon)도 그녀의 대표곡중 하나다.
So Many Songs Are In My Heart는 1993년 우리나라에 소개돼 우수띤 목소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삼도봉님 출석 감사합니다.
알타리무인지 총각무인지는 모르겠으나
밭에서 금방 캐낸것 처럼 싱싱해 보입니다.
김치를 담그면서 행복한 주말 되세요...
무가 토실토실하구먼요
@비온뒤
알타리 무우 = 총각무우
입니다
일반 무우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오늘 밭에서 뽑았습니다.
지난 출석부에 도장 찍네요
빼데이 라는뎅~과자도 몬받구
감기에 한방 먹고...춥구 ㅠㅠ
혜영이님 반갑습니다.
빼데이 과자라도 받으려면 오는 26일 화솔방 송년정모에
나오세요...모두들 반가워할 겁니다.따듯하구요...
감기 빨리나으세요...
15일 오시면 빼드릴께요
이월은 안됨니다.
알싸한 기온이 코 끝을 찡하게 울립니다.
매워~매워~ '찡찡 눈물 한 방울'
겨울 파카 입었어요.
온유n님 영하의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옷 단단히 입고 찬바람불때는 마스크도 쓰세요..
나이들면 건강이 죄곱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