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약속·감정·책임·감사, 신뢰의 공식｜삼성 창업주 이병철 28:39

[손오공]

신뢰가 인간관계와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이며, 말보다 반복된 행동으로 드러난다.

작은 약속·태도·말버릇에서 신뢰가 쌓이거나 무너진다.

관계는 거래가 아니며, 필요할 때만 찾는 관계는 오래가지 않는다.

감정 조절·책임 수용·감사 표현·겸손이 신뢰의 네 기둥.


경계해야 할 8가지 징후

1. 약속을 가볍게 여김


2. 감정에 휘둘려 타인을 흔듦


3. 필요할 때만 다가옴


4. 남의 성공을 시기·비하함


5. 불평·불만을 상습적으로 말함


6. 책임을 남 탓으로 돌림


7. “감사”를 말로 표현하지 않음


8. 사람을 내려다보는 태도(교만한 눈빛)


일화로 강조한 교훈

약속의 엄중함: 반복 지각·지연을 단호히 관리 → 신뢰가 기준.

감정 관리: 리더의 기분은 조직의 리듬을 좌우 → 감정 다스리기도 능력.

거래성 관계의 한계: 이익 있을 때만 오는 사람은 조직을 ‘소비’한다.

시기 대신 배움: 타인의 성취를 축하할 줄 아는 태도가 성장의 동력.

말은 품질: 불평은 품질과 분위기를 해친다 → 문제 제기엔 해결책을 함께.

책임의 일원화: 실패 시 ‘내가 무엇을 놓쳤나’를 먼저 묻는다.

감사의 언어화: 고마움은 마음만으론 전해지지 않는다.

겸손한 시선: 눈빛이 태도를 드러낸다 → 배우는 자세가 배움을 부른다.


실천 체크리스트(바로 쓰는 요약)

약속: 작게 잡고 반드시 지키기, 지연 시 선제 보고.

감정: 중요한 자리 전 감정 온도 낮추기(호흡·표정 관리).

관계: 이익 없는 연락과 도움을 생활화.

언어: 불만 제기 시 대안 1개 동반.

책임: 문제 발생 시 내 몫부터 명시.

감사: 하루 최소 1번 “고맙습니다” 말하기.

태도: 회의에서 끝까지 듣기·눈 맞춤·겸손한 반응.


요약 한 줄: 신뢰는 작은 약속과 태도의 누적이며, 감정 절제·책임 수용·감사·겸손이 그 토대다.

[손오공]

영상에서는 여성의 예시가 많이 나오지만, 결국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태도’의 문제 입니다. 남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