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조차 서늘하니 기분좋고 시간도 후딱후딱 가서 더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노래는 Marion,
Orquesta Tipica Sans Souci가 연주한 버전이구요.
Miguel Calo의 원곡보다 훨씬 더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느낌이네요.
전주의 피아노 부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버전은 또다른 한층 그 느낌을 강조했달까...
이번년 라속 15주년 파티에 참석하신 분들은 특히 어디서 들어본 노랜데 하실꺼에요~
멋지고 아름다운 탱고 댄서분들께서 이 곡에 공연을 해주셨거든요 ㅎ
그 영상을 구해볼까 아니면 또다른 멋진 커플의 공연을 찾아볼까 하다가
이 노래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밀롱가 영상이 있어 그것으로 대신해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
이 글을 마지막으로 3일간의 도배(?) 일정을 마쳐봅니다
첫댓글 라속 파티때 호세y유키 공연 곡이구나..ㅎㅎㅎ
기대기대~!
기대기대 :-)
내가 참 좋아하는 곡인데
저도 참 좋아합니다~~
탱고까지 올려주셨네 광디광디~~
ㅋㅋㅋ 이거 나올 때까지 집에 못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