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모님을 모시고 거제도에 다녀왔거든여.
예전에 멸치어장이 있어 어촌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구여.
학동 마을이 전부 팬션 단지로 바뀌어서 기분이 좀 그랬어여.
그래도 너무 맑은 바다와 산책로는 잘 만들어져 있구여.
가져가지 말라는 몽돌은 어찌나 많이도 가져갔는지...여전히 팻말에 감시 카메라 설치했으니 가져 가지 말라는 문구가...
사진 보세여...
지난주에 찍은 거거든여.
첫댓글 올 겨울에 아들 때문에 갔다온 곳이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멋진곳입니다^^
많이 달라젓지요 팬션이 일박이릴 하면 40여만원 정말비싸요 거기서 밥도 못해먹고 고기도 구워먹지못하고 별도 숫불 피워두고 고기구워먹는대 1만5천원 등등
나도 가본곳 미역 사가지고 왔어요
그렇지여..저도 그곳의 물가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여..하지만 조금만 벗어나서 텐트 야영을 한다던가, 다른 숙박시설을 찾으시면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지여. 중요한 것은 화장실이나 기타 공공시설물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죠...당연히 거제시에서 만들었으니까 무료구여..
바다가 시원합니다
거제도 멋진곳이지요... 최근에 땅값이 너무 올라서....
엥... 땅값이여...아닌데...공시시가 얼마 안되여...거래는 얼마에 되는지 몰라서 시리...
첫댓글 올 겨울에 아들 때문에 갔다온 곳이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멋진곳입니다^^
많이 달라젓지요 팬션이 일박이릴 하면 40여만원 정말비싸요 거기서 밥도 못해먹고 고기도 구워먹지못하고 별도 숫불 피워두고 고기구워먹는대 1만5천원 등등
나도 가본곳 미역 사가지고 왔어요
그렇지여..저도 그곳의 물가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여..하지만 조금만 벗어나서 텐트 야영을 한다던가, 다른 숙박시설을 찾으시면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지여. 중요한 것은 화장실이나 기타 공공시설물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죠...당연히 거제시에서 만들었으니까 무료구여..
바다가 시원합니다
거제도 멋진곳이지요... 최근에 땅값이 너무 올라서....
엥... 땅값이여...아닌데...공시시가 얼마 안되여...거래는 얼마에 되는지 몰라서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