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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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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스크랩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용민의 시사장악퀴즈>
mb잡는쵸딩 추천 0 조회 55 10.08.19 14: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용민의 시사장악퀴즈(x) 김작가의 장악퀴즈(?) 장수만세?

진행자 아닌, 제작진 편파방송 드디어 탄생?!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출연에, 제작진 편파방송 강행?!

 

 

남성구박, 여성우대를 대놓고 하시는 시사장악퀴즈 두 진행자분들에 의한  편파방송(?)은

어느덧 '시사장악퀴즈'의 특성 또는 개성으로까지 자리를 잡게 되었다.

헌데, 드디어.. '제작진에 의한 편파방송'이 탄생해 버렸다?!

 

"소녀시대 멤버랑 사진 찍은 것보다 더 좋아요~ 어쩜 좋아요!

저만 이정희 대표님이랑 단 둘이 사진 찍었어요오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탠, 우리의 작은 이피디 님의 눈물겨운 너스레였다.

 

이 대사만으로도, 웬만한 일반인들이라면, 정말 의아하고 황당할 것이다.

덩치가 뭐만한 남자의 당시 행동까지 보게 되었더라면, 완전 대박이라며 기가 막힐 것이고. 거기다, 평소에는 사진 찍어주기나 좋아하지, 찍히는 건 너무도 싫어하는 그가 "반드시 이정희 대표랑 둘이 사진을 찍고야 말테닷~!" 두 주먹 불끈 쥔 결심까지 해가며, 다른 이에게 카메라를 맡겼다는 사실이 김작가 마저도 놀라웠다.

 

하긴.. 이정희 대표가 녹화를 하러 온 그 날의 스튜디오 풍경은..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녹화 하러 온 엠본부나 케이 모, 에스 모 방송사 스튜디오 풍경 못지않았다. 더구나, 작은 이 피디에서 대빵 이 부장님까지 소녀시대 좋아들 하신다.

 

헌데, MB사단이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병들게 해버린 이 시대.. 한겨레에서의 방송경력보다 훨씬 길고 많은 다른 유수 방송사에서의 방송경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을 포함한, 하니TV 제작진에게는 SM사단의 수퍼걸그룹보다도, 상식 있고 소신 있는 한 명의 반듯한 여성 정치인이 더욱 더 수퍼아이돌이었던 거다!

 

아니, 정의와 진실과 상식에 목마른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정희 대표와 같은 정치인은 분명.. 소녀시대보다도 아름답고 목마른 존재일 것이다...

 

대본을 보시던 김어준 총수가 큰 웃음 웃으며 한 마디 하신다.  

"이거 뉴욕타임스 맞어? 아침방송 토크쇼 아냐?!

 '이정희 쇼'(?)에 전격 출연한 김어준 총수와 김용민 평론가?!

"이거 뭐야? 이 방송 뉴욕타임스 맞어? 완전 아침방송 아냐?! 무슨 안 하던

 짓을 이렇게 많이 한 거야?! 이거 완전 제작진 편파방송 아냐?!"

 

 재치만점 김용민 씨, 역시나 즉석에서 패러디 단어 하나 창출하신다.

"아.. 여기 제작진은 '이정희 친이계'였구만요?!

 

두 웃기는(?) 남자들 사이에 앉아,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 하시는

이정희 대표, 앵커 포스가 작렬이시다.

 

시사장악퀴즈 사상 최초로, 출연자에게도 대본이 주어졌는데, 습관상(?)

그 대본을 두 진행자보다 열심히 보시는 포스가 영락없는 하니TV 베테랑 앵커다.

 

어제 급하게 구입하셨다는 오만 원 상당의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오셨는데

하필, 그게 백 인테리어 속 사진과 같은 색 옷인 것도,

'이정희 쇼' 제 1 회 분위기를 내는데, 한 몫을 더 한다.

 

왠지.. '이정희 쇼'에 김어준과 김용민이 게스트로 나온 것도 같다.

오십 만원이나 오백 만원 상당의, 여느 돈 많은 정치인 같은 외투를 안 걸치셔도

오늘의 이정희 대표는 너무도 앵커 포스 제대로다!

 

"한나라당 핑클? 그 전설의 4인방은 누구?!

  민주노동당이 장기 집권을 한다?!

"헌데.. 무슨 생각으로 이 사지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오신 겁니까?!"

"그러게 말입니다. 이 사자와 돼지의 소굴로!^^;"

"이 방송에 나오신 이상, 앞으로, 정상적인 의정활동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겁니다!.."

"어머~ 그런 거였어요?! 호호호호..."

 

김어준 총수와 김용민 씨가 처음부터 겁 아닌 겁을 가열차게 주신다.

그들 역시.. 애초에 다른 이들과는 다른 애정을 듬뿍 담아버리는 터프함이다.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번엔 정겨운 아줌마 포스의 큰 웃음을 웃으시는 이정희 대표다.

편파적(?) 제작진에 의한 아침방송 필의 구성과, 작은 이 피디 님이 밤을 새워가며

만들어낸 영상들이 작렬하는, 젼혀 새로운 형식의 시사장악퀴즈?!

더욱 기대하셔도 좋겠다!!

 

한나라당 핑클(?).. 몸싸움 때마다 이정희 대표를 담당한다는 그 '전설의 4인방'(?)의

전모가 신비스럽게(?) 드러나고.. 민주노동당의 정권 교체 및 장기 집권 계획과 의지(?)가 진중하게 논의되는 현장을.. 즐겁게 직접 목도하시길 바란다.

 

이 외에도, 이번 방송에는 각종 '최초....' 가 난무한다.

그 중 하나에는 이정희 대표의 부군, '정치인의 아내가 아닌, 남편'의 생생한

목소리와 얼굴도 있다.

 

심지어, 1987년 학력고사 전국수석을 한 이정희 대표의 실체를 검증하기 위한(?)

당시의 학력고사 영어문제까지 출제된다!

더욱 흥미진진하게 함께 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오늘은 퀴즈 문제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엔 김작가도 더욱 편파적인(?) '장악퀴즈 장수만세!'를 썼다.

그 이유에는 다른 게 없다. 이정희 대표만큼만, 신뢰할 수 있는.. 얼굴 보며

즐거워할 수 있는.. 소녀시대나 빅뱅보다 훨씬 아름답고 그리운 정치인들이

수십 명 수백 명 나와 주기를 열망하는 바람에서이다.

 

이상, '김작가의 장악퀴즈 장수만세!' 스물한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참! 다음 주자, 천정배 민주당 의원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

메일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작가 CCTV@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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