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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은 어떤일이 ♡‥ 힘들어요 ‥♡ 8살된 비키가 11개월된 제 조카를 물었습니다!!!
비키네 추천 0 조회 194 08.09.13 15: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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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솔직히 그 조카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소파 밑에 들어가 있는 아이한테... 따라가고 그랬으면.... 대강 어떻게 했 는지 그림이 눈에 그려지는데... 강아지는 방어를 위해 그랬을거에요... 근데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는 생각 안하고 강아지만 갖고 뭐라 그런다는 거.... 참 암울하네요... 버리시는 일은 없으셔야 할텐데. 조카가 안되었지만... 전 그 조카가 부주의했단 생각이 더 들어요. 옆에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어른들이 용의주의 했어야 하고요. 또 강아지도 교육을 더 시키셔야 할 것 같고요. 집을 알아서 찾아오는 아이를 버린다는 건 죄를 짓는거죠 힘내세요 암튼

  • 08.09.13 16:14

    급한데로..어서 도피시키세요. 아버님이 다시 버려서 못 찾으시기전네....병원이든..아는 친구네든..입보부터 부탁하시고...입양보낼지..아버지 화 가라 앉으시면 다시 데려올지 생각해 보세요. 잘못하면 강아지 죽겠네요.

  • 08.09.13 18:00

    비키기 원래 공격적인 애가 아닌데 아무래도 조카에게 경쟁의식을 느켰나 보네요 11개월 애기가 어찌 상황을 판단하겠어요 장난인지 모르고 다가선것이 비키에겐 공격으로 느켜져서 인걸요 처음 물렸을때 차후로는 비키를 격리하시거나 잠시 호텔링 하실걸 설마 하며 믿거라 한것이 난처한 상황이 됀거 같네요 이런 경우 보통 어르신들은 설득이 되시기 어려워요 윗분들 처럼 설득보다는 잠시 호텔링 하시고 몇일 두구 보시다 조카가 상처가 아물어 웃으며 재롱 필때쯤 다시한번 말씀 드려 보심이 어떨지요 아버님이 위중하신데 아무래도 비키를 감싸려 드시면 어르신들 마음

  • 08.09.13 18:08

    이 섭섭 해 하실지 모르니 우선은 아버님 말씀에 토달지 말고 듣는척하세요 나중에 설득하시거나 비키가 아주 상황이 않좋은 듯 하시면 그때 못이기시는척 눈감아 주실수도 있구요

  • 08.09.13 18:42

    강생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이지만. 조카가 잘못했고 부주의 했다는 덧글 보고.. 쪄네요. 11개월된 애기가 먼가를 판단할수 있다는 건가요? 아가들, 어린애들 하고 강생이는 절대 붙여놔서는 안됩니다. 명절때 사람모이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방에 가두어 놓거나.. 목사리로 묶어서 최대한 행동반경을 좁게 해두고. 어린애들 있으면 주의 깊게 살펴야 되요. 서로 접촉을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일이 없으니깐요. 시간을 최대한 끌면서 아버님이 화를 푸시도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화는 처음보다 약해지게 되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안하도록 하겠다 약속하시고. 잘 푸시는 방법밖에 없을듯

  • 08.09.14 00:00

    개털풀기님 8살이나 된 강아지를 11개월된 조카보다 더 이해를 해줘야하나요..? 기본적인 교육을 잘못 시킨건 그 책임이 주인에게 있습니다. 이런식의 이유로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얼마나 많을지.. 따끔하게 혼을 내더라도 기본교육을 시켜서 사람과 오래 사는게 낫지.. 강아지들 복종 훈련 시킨다고 목줄 거는것조차 화들짝 놀라며 동물학대자처럼 쳐다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 08.09.14 11:13

    서열정리를 확실히 해야겟네요...정말 따끔히 혼내고 훈련시켜야겠어요. 그래도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니깐요. 조카분 크게 안다치셨음 하네요.......

  • 08.09.14 12:32

    이번에 철망 케이지 하나 구입해서 조카왔을땐 가두어 두세요.

  • 08.09.17 09:48

    아이관리 못한 사람잘못이 크죠..방치했으니까요. 그런데..솔직히 사람이 개보다 우선한다지만 저는 8년간의 정은 더욱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1개월된 사람아기때문에 8년이나 키운 가족과 다름없는...개라는 이유만으로 쫒겨나야 하나요? 제가 님이라면 당분간은 꾸지람 듣겠지만 안고 있을겁니다. 반드시요. 그런데 한번 손가락 물린경험있으면...강아지나 아기나 성인한명정도는 늘 지켜보시징...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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