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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뉴 월드 웰스(New World Wealth)와 공동 발표한 아프리카 재산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사유 재산은 2조 4,000억 달러(한화 약 3,208조 800억 원)에 달함.
- 아프리카 재산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Cape Town)과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이집트 카이로(Cairo),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케냐 나이로비(Nairobi)의 5개 도시가 아프리카 전체 사유재산의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고액순자산보유자(HNWI, high-net-worth individuals) 56%를 차지하고 있음.
-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아프리카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수가 향후 10년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도미닉 볼렉(Dominic Volek) 헨리 앤 파트너스 개인 고객 그룹장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투자 기회를 얻기 위해 고액순자산보유자에 거주지와 시민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함.
- 도미닉 볼렉 그룹장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국에 대한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고액순자산보유자에게 거주지와 시민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함.
- 도미닉 볼렉 그룹장은 점점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본과 인재 유입을 늘리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시작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아프리카에서 부의 증가에 따라 고액순자산보유자의 수요 측면뿐만 아니라 공급 측면에서도 투자 이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 헨리 앤 파트너스는 보고서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 중 르완다, 모리셔스, 세이셸 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 아프리카 재산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르완다(72%), 모리셔스(69%), 세이셸(54%)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고 강조함.
- 헨리 앤 파트너스는 모리셔스가 2032년까지 75%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백만장자 증가율 기준으로 베트남, 인도, 뉴질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출처
Business Insider Africa, The Africa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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