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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들의 車사랑 / 수필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64 15.09.14 22: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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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4 22:24

    첫댓글 아드님 손재주가 선배님한테 물려 받았네요.
    남자애들은 원래 어릴때 부터 차를 좋아하지만, 아드님은 특별히 좋아하나 봅니다.
    어릴때 같이 앉아 로보트 조립하고, 작은차 시리즈로 모으고 참 아득한 옛날일이 생각 나네요. 요즘 애들은 모두 공부만 한다고 이런 추억
    거리도 만들지 못하고, 아마 이런 얘기하면 딴세상 같을거예요.
    참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따뜻한 얘기입니다...

  • 작성자 15.09.15 16:34

    어릴 때부터 만든는 걸 좋아했어요.
    일단 완성하면 관심이 없어요.
    동생에게 주더군요.
    아빠 쪽은 재주가 메주라 엄마를 닮았다고 봐야죠. ㅎ
    지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더 이상 말리지도 못 해요.

  • 15.09.15 08:38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있어 행복해 하고 또 타인 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미라면 인생의 즐거움은 훨씬 배가 되겠지요 미치도록 좋아하고 미치도록 즐거운것 만큼 행복 한게 또 있을까요? 저는 아드님 마음 알아요 아무리 좋은게 있어도 요리 할때보다즐거운것이 없는 제 마음 같으니까요 그래서 삶이 즐겁습니다~~~

  • 작성자 15.09.15 16:38

    맞아요.
    좋아서 하는 일은 어렵지도 않고 즐겁고 행복하겠지요.
    왼종일 걸려서도 큰보람을 느끼나 봐요.
    휴일에 쉬어야 하는데 쉬지 못하니 나는 마음이 아프지요.
    결혼하기 전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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