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점심을 먹고 ~~
자 전투보딩이다~~~ 이야호~~~
둥둥둥둥 하니누나 나 봉주 영 얼씨구 이렇게 5명이서 리프트 타고 고고고고~~~
봉주 오전에 강사한테 배운턴을 선 보이면서 오 멋지게 내려가는군 영하고 얼씨구도 오전에 실력이 일
취월장하였다 잘 내려간다.. 흠 나도 그 옆을 멋지게 샤르르륵 내려간다 중간쯤 갔을때 헉 나도 모르게
720도 회전을 하면서 꽈 ~ 당 그리고 주욱 미끄러져 내려간다 ... 그옆을 지나가는 하니누나의 한마디 아
프겠다.. ㅡㅡㅋ 얼씨구 지나감서 이상한 웃음 우하하하하하~~ ㅡㅡㅋ
젠장 남은 아파 죽겠구만 일어날려고 하는데 허리에 통증이 ㅡㅡ 하긴 0.1톤의 무게가 뉴턴형님의 그 만
유인력의 법칙과 만나고 아인슈타인 형님의 상대성이론이 합쳐짐서 지구에 충돌 그 충격을 나의 허리뼈
가 고스란히 흡수하였으니 흠 문제가 생길법도 아 못 일어나겠다 거기다가 예전에 보드타다가 다친 엉
덩이가 더욱더 충격이 오고 있으니 흠 그만 타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보다 ㅠㅠ
아 강원도 까지 와서 그것도 이렇게 부상으로 못타게 될줄이야 ㅠㅠ
보드를 타고는 도저히 내려갈수가 없어서 다리에 힘도 안드간다 그냥 걸어 내려갔다 투벅투벅
아 멉니까 이게 ㅡㅡㅋ
내려가서는 도저히 못타겠다고 말하니 우리하니누님께서 좀 쉬자고 하신다 ... 영이하고 얼씨구도 덩달
아서 힘들다고 좀 쉬었다가 탄다고 한다.. 봉주는 혼자서 탄다고 다시 올라가고 남은 사람 4명은 패밀리
마트로 고고고고~~간단한 음료수를 마신뒤 난 그때부터 관광보딩 모드로 바꾸었다 ~~
사람들 타는거 구경이나 하고 ~~ 아 이때 등장한 바비형 오 굉장히 멋있으시다 ... 이때 등장 안하였음
잊어 먹을뻔하였다. ㅋ
바비형 음료수라도 드시겠어여? 이 한마디 ~~ 아 넘 멋지시당 바로 주저없이 네 ~~ 마음변하기전에
난 얼렁 대답 바비형과 함께 음료수사러 고고고고~~~
그자리에서 크림소스님하고 JS 숫자인데 먼지 잘 기억안나는 님을 만났다..
바비형 파워에이드 4개 거금 1만냥을 들여서 사서는 크림소스님하고 JS님에게 하나씩 준다 ~~
흠 울 쪽에는 사람 6명있는데 2명한테 2개를 주시다니 ㅡㅡㅋ
역시 바비형 여자에게는 약한가 보당 ㅡ.ㅡ (참고로 두분다 미인이셨다 그래서 더욱약해진거 같음)
음료수 먹음서 이리저리 노가리 까고 잊으니 하나둘씩 모여드는 형님들 정상에 가서 사진 찍는다고 모
두 정상으로 이동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다시 좀 내려와서 리프트타고 올라가기 ~ 갈아타는데도 있고
흠 난 그저 신기하기만 하였다~
정상에 도착 오 좋다 ~ 정상 멋지기도 하였고 ~ 좋아 마음에 드는군 ~~
그리고 이어지는 기념촬영 !!! 찰칵 찰칵
사진을 찍고 보드를 타고 내려갈 사람은 보드를 타고 곤도라를 타고 내려갈 사람은 곤도라를 타고 이동
하기 시작~~ 난 물론 보드를.......................턴을 해가면서 공중에 점프도 하고 업앤다운도 하면서..
타고 내려가고 싶었으나 걍 곤도라를 타고 내려갔다 ㅡㅡㅋ
실력이 안돼서 곤도라 탄게 아니다 ㅡㅡ 그냥 곤도라 함 타보고 싶었다...ㅋㅋㅋ
곤도라 타고 내려가면서 사진도 찍고 흠 중간 중간에 음악소리도 들린다 ....
곤도라 하차 다시 세미나실로 이동 ~~~
자 기대하던 경품 시상식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요요요요요요~~~~
1등은 아쉽게 찰리조 2.3등은 발표를 안하였으나 난 직감적으로 울 알파조가 2등이라는 ~~ㅋㅋㅋ
내 또다른 별명이 분당 무당 눈깔 이다 ㅡㅡㅋ 알파조가 분명 2등이었다...브라보조 태클걸지 말아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아쉽네 그리고 이어지는 경품추첨 오오오오오오 기대 기대 ~~~
우리 알파조는 비장의 ㅡㅡ 경품당첨비법을 그전날 경품의 달인 노마크형에게 전수받고
모두 그대로 작전 개시 ~ 여기서 비장의 비법은 못 알려준다..
진짜 기막힌 비장의 전법이었다..가문의 영광이었다. 이런 비법을 전수 받다니
추첨시작 오 알파조가 상품을 휩쓰는군 ㅋㅋㅋ
역시 비기였다... 근데 정작 중요한건 ㅡㅡ 내가 당첨이 안되었다..
알파조가 휩쓸면 어떻고 브라보조가 휩쓸면 어떠하냐 ㅡㅡ 정작 중요한 내가 당첨이 안돼다니 ㅠㅠ
솔직히 기대 많이 했다 ㅡ.ㅡ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거기서 친해진 우리 얼씨구 동상이 자기가 당첨된 지산리프트권을 준다 ㅋㅋㅋ
오 좋아 ~~ 역시 내가 동상하나 잘 두었다니깐~ 그리고 깜장손 누나가 봉주에게도 리프트권을 선물로
준다... 자기들은 갈 시간 없다고 ㅋ 여기서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얼씨구와 깜장손 누나에게...
봉주의 동생 영 도 경품에 당첨 이어서 이어지는 얼씨구의 한마디 봉주 아지 신났네 신났어 도대체 몇개
를 타는거야 ㅋㅋㅋ 공짜로 그리 마니 받으니 좋아 ~~ 아 얼씨구 넘 잼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 나도 추첨을 한번 하였다 ㅡㅡ 근데 운영진 그때 누구였습니까 ㅡㅡㅋ 저보고 큰형님이라고 하신분
저 알파조 막내입니다 ㅡㅡㅋ 29살의 꽃다운 나이인데 큰형님이라니 ~~
내가 추첨 역시 알파조에서 형님한분을 살포시 뽑았다.. 그때 형님 연락 주세여 밥 사준다고 하셨음
밥을 사주셔야져 ㅋㅋㅋㅋ
그리고 경품추첨도 마무리 되었고 전원 버스로 이동 장비 반납후 지산으로 출발 ~~~
모두덜 피곤 하였는지 버스안에는 시체들이 즐비 하였다..
결코 잠을 자는게 아니었다 사람들은 ~ 내 눈에 보기엔 장레차였다 ㅡㅡ 그것도 떼죽음 당한차였다
한참을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뻐근 근데 인제 원주란다 ㅡㅡㅋ 젠장 더럽게 머넹
휴게소에 잠시 하차 얼씨구와 깜장손 누나 봉주와 하차
저녁을 사준다고 하였으나 괴않다고 하여 간단히 매점에서 과자하고 음료수 몇개 사고 나와 봉주는 우
동을 봉주하고 나 우동 정말 좋아한다 .. 지산에 갖다올때도 항상 용인 휴게소에서 우동먹는다
아 밥을 먹고 버스를 타니 잠이 안온다 ㅡㅡ
다시 이어지는 주접 ㅡ.ㅡ 주접 떨다보니 지산에 도착 ~~
지산에서 많은 분들 내리시고 ~~ 양재로 다시고고고~~
양재역 도착 하차 끝까지 남아계시던 알파조 분덜 사진 같이 찍고 모두덜 헤어졌다~~
인제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허접하고 재미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리옵니다..
그럼 지동연 대회때 보아여~~
그때가서 응원상 꼭 받읍시다.. ~~
1조분들 그날 가급적이면 꼭 와주세영 ~~~~~~~
시즌 쫑파티도 그날 한다고 하자나영 ~~안 오심 미워할꺼양 ~ㅋ
P.S : 제가 들어갈때보니 1조분덜 넘 열심히 타셨는지 ㅡㅡ 몸이 많이 축나신 분덜 여럿 보이셨습니다.
전부다덜 박카스라도 한병드시고 아프신데는 빨간약 바르시고 몸 관리 잘하세요~.
그래야 담에도 죽도록 놀수 있져~ 저 그날 주접떤거는 전부다 컨셉이었습니다..
이 한몸 망가지고 여러사람 잼있게 하자는 ~ 저 원래 얌전한 놈입니다..
이 점 알아주세영 ~~ㅋ
첫댓글 ㅋㅋㅋ 이시간까지 안자고 이거 썼냐? 경품 꼭 받아라 ㅋㅋ~~
ㅋㅋㅋ
바비님이 음료수 사주신게... 글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큰 반전??ㅋㅋㅋ...
흠 그게 어디에여 ㅡㅡ 그거 빼먹을려다가 쓴거에영 ㅋㅋ
그거빼먹었으면 난 등장도못했겠네~~~~ ㅡ.ㅡ
더이상 쓸게 없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
ㅋㅋㅋ 글쓰는게 참 힘들군여 ㅎㅎ
깜장손하고 얼씨구 내가아는 아뒤가 둘이나 있네...얼씨구가 리프트권 줬다는 사람...ㅋㅋㅋ 암튼 이시간까지 후기 쓰느랴 무지무지 수고하셨네요....
호 누구시지 ~~ 모르시는분이당
당근...모르시죠....난 4조였고...얼씨구하고 깜장손은 양재에서 만나 버스타고 가면서 알게된동생들인데..ㅋㅋ
와우~ 언니 방가워용~ㅎ >.<
아니 언제 내 글 리플다는 자리에 이게 무슨 TV는 사랑을 싣고여 `~~ㅋㅋㅋ
그래 반갑다.....어디갔다 이제야 나타나는가... 궁금하고 보고싶네..ㅋㅋㅋ
흑곰~나 우울해
어이 동상 와이 우울해~
얼씨구가 말하는 흑곰이 이사람 맞나??? 맞구나 ㅠㅠ
후기 속 오류발견! 바비님이 저와 tommy님한테 음료수 주셨어요. js는 그자리에 없었음.. 아.. 이래서 상 받겠습니까?ㅋㅋ..
제가 사람 이름 잘 기억 못한다고 했져 ㅜㅡ 담주에 벙개니 나오시길 ~
담주요? 날짜 잘 정해주시길..^^
담주 토요일날로 알고 있어여 알파조 벙개 노마크형이 때린다고 함 ~
글을 잼있게 잘 쓰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