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무리하게 술을 들이 부었지만
저녁도 먹을겸 친구인 베컴동생과 함께 바다횟집을 찾았습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고...
모듬회 소자를 시켰습니다... 찬들이 하나둘 들어 옵니다..
일단 여기서 c1 한잔을 하고.... 메인인 회가 나옵니다....
먹다 보니 안면을 익힌 이모님이 낚지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한참 c1이를 들이 붓고 있을때 꽁치 한마리와 은행이 나옵니다...
조금 뒤 알밥이 나오고... 원래 3개 였는데 제가 하나를 먹어 버렸습니다... ^^;;
마지막으로 튀김입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별루 술 생각이 없었지만
이렇게 좋은 안주를 두고 c1이를 그냥 보고 넘어갈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구 들이 부었습니다...
이날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첫댓글 이 횟집은 깔끔한 느낌이네... 봐라~ 핵이빨, 엥가이 묵고 댕기라...아덜은 빼 녹는다~~ㅋㅋ
마이 무야지요~~ 아직 한참땐데... ^^;;
이집 내가 자주가는 집입니다. 하단, 괴정, 당리 일대에선 가격대비 괜찮은 편입니다.
저도 청원님 후기를 보고 자주 댕깁니다~~ 저의 집앞이라서... ^^
은행이 만쿤요...7개이상 무믄 안된다던데...
은행을 7개 이상 무그면 안 좋은가요??
베컴동생이라 가셨다고여....그럼 강쥐랑 가셨단 말씀이십니까....ㅋㅋㅋㅋㅋ
베컴이가 강쥐구요... 동생은 사람입니다~~ ^^;;
ㅎㅎㅎㅎㅎ.ㅡㅡ^..어설퍼어설퍼~~~~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네~~~
매운탕은 읍네???
매운탕은 안 묵었다... 배가 불러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