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기능 누르니깐 그 친구 눈이 사라진 사연
2.주유소에서 알바하는 여직원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눈도장 찍으려고 매일 1리터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서 연쇄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수사 다니다 CCTV에 찍혀 용의자로 끌려간 사연
3.어떤 사람이 치킨을 시켰는데 알고보니 수중에 돈이 없었던 거.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 남자 당황한 나머지 치킨배달 알바에게 "나중에 뼈 찾으러 올 때 드릴께요" 했다는 거. 근데 치킨알바가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가 몇분 뒤 다시 찾아와서 뼈는 안 찾아간다고... 알고보니 그 알바생 며칠전까지 철가방 이었다는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는 사연입니다. 귿
즐거운 웃음 주는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31일 마지막날에 웃음이 함께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