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천문학 연구팀은 태양계내에서
열번째의 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 법우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간추려 보았어요.
(1)태양계내의 아홉번째 행성인 명왕성이 1930년에 발견된뒤 73년만이다.
(2)지구와 태양간의 거리보다 97배나 멀리 떨어져 있다.
(3)태양계에서 제일 끝에 있는 명왕성과 태양간의 거리보다 3배나 더 먼곳에 있다.
(4)천문학자들은 태양계에서 가장작은 명왕성보다 크고 밝은 천체를 행성으로 간주한다.
(5)명왕성보다 직경이 1,5배 큰것으로 관찰 됐다고 함.
(6)명왕성 앞쪽에 있는 해왕성이 1846년 발견된이후 가장큰 행성의 발견이라고 함.
(7)이 행성은 해왕성에서 떨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8)이 행성의 괘도는 타원형이며 공전 주기는 지구시간으로 약 560년이라고 함.
(9)행성의 구성요소는 메탄얼음과 바위인 것으로 추정되며 명왕성과 비슷한 모습임.
우리 불자님들의 "보다 폭넓은사고(思考)"와 한량없고 끝없는"무시무종의 법계"에서
시공(時空)을 초월한 "삼천대천세계의 의미"를 잠시나마 음미해 보시라는 뜻에서
제가 메스콤에 보도된 내용을 간단하게 간추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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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10번째 발견 행성>의 간추린 내용입니다.
자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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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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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 한 티끌 그 가운데 온 우주를 머금었고),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 낱낱의 티끌마다 온 우주가 다 들었네). 청안하신지 안부 여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