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e님 매회, 매시간 마다 수고하십니다.
이번 꿈풀이 추적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글구, 저의 꿈 해몽 부탁합니다...석연치가 않아서...
꿈속에서 저희 가족 모두가 등장했답니다...
(이런 경우 대개가 집안에 무슨 일이 꼭 있기에 이렇게 바쁘신 줄 알면서도
질의합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있었구요... 얼마전 분가하신 작은아버지도 나오시고, 근데
저희(자식)들은 모두 어린아이로 보였구요...특이한 것은 작은 아버지가 무슨 사이비교 교주 비슷하셨는데, 당신은 아니라고 우기시고...결국은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자..집의 작은아버지방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하셨답니다...저는 그걸 뜰창으로 보다 놀라 아버니께 말씀을 드렸고, 아버지는 경운기로 물을 퍼 저랑 같이 불을 끄게 되었습니다...다행인지...작은아버지는 무사하셨고...방은 까맣게 탄 재만이 남아 습니다.
그 후로 삼촌께서는 산으로 가시고, 식구들은 집을 보수하려고 집을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집이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왕릉 위에 지어졌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연하였답니다.
(사실 왕릉이던 뭐든 무덤이니까요...그것도 3개나...)구들 밑에 잘 다듬어진 묘가 있었어요.주변 바닥은 대리석 이었구요...
그 뒤로는 잠시 기억이 멍하고요....이어서 높은 언덕 위의 바다인지 강인지 암튼 깊은 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내려오는 것을 보면서 저희 가족은 거꾸로 그 물속으로 들어갔답니다...
삼촌을 제외하고요...내려오는 사람들이 웅성 거리는 것을 보면서도 말이죠...
꿈 자리가 이상하여, 아침 일찍 작은아버지께 연락도 드려는데...괜찮으시다고...
꿈에서 뭔가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몇 일 전에는 스님 세분의 머리를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쓰다듬 듯이 만졌거든요...그 분들 모두 그냥 아무 말씀 없으셨구요...
첫댓글작은 아버님께서 집안을 일으킬 사업에 손을 대실 암시입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모종의 큰 일이 진행되고 있은것으로 보아 조만간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사업의 성격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직 국내에 완전히 정착하지 않은 유통관련 일일것 같습니다. 만약 작은아버님이 직장에 근무중이시라면 유통관련업종
첫댓글 작은 아버님께서 집안을 일으킬 사업에 손을 대실 암시입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모종의 큰 일이 진행되고 있은것으로 보아 조만간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사업의 성격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직 국내에 완전히 정착하지 않은 유통관련 일일것 같습니다. 만약 작은아버님이 직장에 근무중이시라면 유통관련업종
으로 변경계획이 있습니다. 스님을 꿈에서 보는것은 무엇보다도 본인의 건강이 허약해졌다는 증거이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네... 이번 꿈해몽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