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2번 가까운 통영을 포함해서 부산에 가는 것 말고는 섬에 틀어 막혀 산지도 20년이 넘어서, 이곳 생활이 더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그와는 달리 제일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사소한 휴대폰 조작이나 낡은 콤퓨터가 일으킨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수리가 힘들고 자문을 받기 힘든 상황이 무척 어렵읍니다.
내가 작물을 재배하면서 관찰한 기록을 남길려고 하니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어렵게 수소문 하여 무료강좌를 듣기로 하였읍니다. 그렇지만 배를 타고 海外로 나가도 강의 시간에 또 맞지도 않아요.
디지털 문맹을 탈출하기가 어렵더라도 한번 시도하기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저도 같습니다.ㅠ
저는 신시대 테크놀로지는 전혀 적응이 안됩니다.
농사는 그럭저럭 흉내는 내는데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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