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본내고향(이수미.정훈희).mp3
꿈에 본 내고향
박두환 작사/ 김기태 작곡/ 원창 한정무 (1954년)
노래 : 이수미 & 정훈희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 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첫댓글 여고 시절 등을 부른 1970년 대 최고 인기 가수 (이수미씨) 향년 69 세
지난해 12월께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에서 별세 했다 .합니다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
정훈희 이수미당데 유명 가수 였지요. 음악에 소질이 없는 소인배도 따라 부른 그들의 노래 였으니까요
이수미의 지병과 타계까지도 알고 계시니 대단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실향민 의 한이 서린 노래 입니다 제가 54年 직장 生活 할때 많이
불르든 노래 입니다. 이수미 씨 2021년 9월 2일 사망: 소식 안타까 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신 마음 으로 멋진 하루 되십시요....고운 흔적....고맙습니다
우리가요를 올려주시니 새로운 맛이 납니다.
이제는 사는곳이 고향인듯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河山님! 혹씨 실향민? 서울 이 고향 이 아니 세요 ? 실향민 의 고향 의 향수 가 서린
노래 입니다 그리운 옛 노래 입니다 .....河山님! 부단 노력 하셔서 성공 하셔군요 존경 합니다
고운흔적.......고맙습니다
꿈에 본 내고향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 고향을 그려본 옛노래,
이수미가수님은 지금은 저세상에 계시지만
애달푼음성이 잔잔히 떠오르네요,
우리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혹시 실향민들의
고향이 가고픈 마음을 이수미님이 노래로 잘 표현했군요,,,
오늘도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꿈에 본 내 고향)은 일제 강점기 지나고 54년 에 많이 히트 치 노래 입니다
북한에 있는 가족 을 남겨 두고 남한 으로 내려 온 실향민 들 의 심정을 그려
낸 노래 입니다..... 항상......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들입니다
추억과 더부러 떠나가는 사람의 그리움도 점점 잊혀지겟지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