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의 부정 제기로 3위수상거부의임동혁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연주 실황 "차선생님"의 피아노 콘체르트 제1악장의 전반부만~ 5초후에도 실행이 않되면▶☜을 double Click! 동시접속자가 많으면 끊길수 있읍니다.
☆ 피아니스트 임동혁군 임동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 거부
벨기에 브뤼셀에서 지난 8일 폐막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3위 입상한 피아니스트 임동혁(18)군이 심사 불공정을 이유로 수상을 거부했다.
모스크바 국립음대 졸업반인 임군은 9일 모스크바로 연결한 전화통화에서 “오는 19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수상자 콘서트에 불참하며 상금(1만5000유로)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동혁군은 “1위 연주자는 의심의 여지없이 피아노를 잘 쳤지만, 예선 통과 때부터 말이 많았던 연주자를 2등 수상자로 결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군은 “1·2위 입상자 모두 이번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독일 모 음대 교수의 제자”라고 했다.
임군은 “이 독일인 교수는 18명이 참여한 심사위원의 한사람이지만 제자의 연주를 채점할 수 없다는 규정상 이번 콩쿠르 1·2위 입상자의 채점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 독일인 교수가 심사과정에 어떤 ‘불공정한’ 영향력을 행사했느냐고 묻자 임군은 “그건 섣불리 답할 수 없으며, 다만 나는 수상을 거부할 뿐”이라고 말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1929년 벨기에 엘리자베스 왕비의 후원으로 시작, 바이올린·피아노·성악·작곡 부문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임군은 2000년 이탈리아 볼자노에서 열린 ‘부조니 콩쿠르’ 때도 입상이 좌절, 현지 언론이 ‘불공정 심사’ 문제를 제기하는 등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조선일보 기사 발췌~
너무 잘들었습니다. 아직도 유독 음악세계에 만연하는 커넥션문제.. 그이유중하나는 음악에대한 평가가 주관적이라는 점과 1등만이 살아남는 소위 슈퍼스타 경제학의 대표적인 예지요. 때론 국가간 문제가 콩클에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면 Ivo Pogorelich 는 쇼팽콩클에서 1등의 근접한 실력이었지만 러시아라는 국적으로
첫댓글 음 고질적인 피부색 타령이군요 정말 짜증난다 ㅡㅡ;
너무 잘들었습니다. 아직도 유독 음악세계에 만연하는 커넥션문제.. 그이유중하나는 음악에대한 평가가 주관적이라는 점과 1등만이 살아남는 소위 슈퍼스타 경제학의 대표적인 예지요. 때론 국가간 문제가 콩클에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면 Ivo Pogorelich 는 쇼팽콩클에서 1등의 근접한 실력이었지만 러시아라는 국적으로
입상을 못한 일화는 유명하죠(심사위원중 한명인 아르게리히에 의해서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임동혁군 파이팅!
연주....끝내주네영....임동혁이라.....기억해두어야하지 않을까영? 와~~~~~
아 안나와여~ 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