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시민인권상 선정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주관하는 시민인권상 수상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피해구제, 한일 문제와 관련한 연구 활동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점 등을 고려해 제20회 시민인권상 수상단체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전범기업에 대한 사죄와 배상 문제를 사회적 관심사로 이끈 공로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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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시민인권상 선정(KBC 광주방송 8시 뉴스.9.23)
이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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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13.09.24 10: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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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벅차고 기뻐요ㅠㅠ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