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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동해남부선 이설시 해운대 폐선 구간 레일바이크로 재활용 하자!!
달빛에만취 추천 0 조회 699 10.05.27 20: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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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7 22:31

    첫댓글 아니면 우동(구)송정간을 모터카에 퇴역객차나 전동차 수리해서 1,2칸정도 관광열차로 달고 운영하는건 어떨려나요;;

  • 10.05.28 00:22

    경사 때문에 레일바이크는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현재 정선레일바이크가 최대 7퍼밀 정도인데, 이 정도가 레일바이크의 한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일본에서 성업중인 토롯코열차와 비슷한 형태를 도입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10.05.28 00:34

    Sirius 님 말씀대로 경사 때문에 곤란합니다. 레일바이크는 평지나 내리막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만 가능하고 오르막이 있으면 좀 곤란하죠. 그리고 중간에 건널목이 많다는 것도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가끔씩 주장하지만 미포~송정 간을 삼포관광열차가 적당하여 보입니다. 오륙도 유람선이 18,000원이나 받으니 토롯토 열차는 5,000원 정도 받아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0.05.28 01:44

    차라리 이곳을 한국판 에노덴으로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역도 구간구간마다 추가로 신설하되) 역시 꿈으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0.05.28 11:07

    그런 문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경사가 문제가 되는 군요. 그렇다면 토롯코열차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그냥 산책로처럼 조성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 자동차에 내어주는 일이 있어선 안되겠죠

  • 10.05.28 12:45

    이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철도를 걷어내기 위함'이죠. --;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도시지역내에선) 폐선을 유지시키고 재활용하자는 의견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10.05.28 13:50

    우리나라에선...철도는 단물만 빼먹음 되는...캐찬밥이죠 ㅠ;;;

  • 10.05.28 23:26

    이쪽동네는 단순히 그런 이유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행 노선 유지하면서 선형개량이 절대 불가능한 곳이며, 확장도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해운대~미포건널목 구간은 1990년대 후반 해운대신도시를 조성하면서, 복선부지를 마련해 놓긴 했는데, 해운대~송정 구간이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는 구간입니다.

  • 10.05.28 21:56

    위험하지않을까요...

  • 10.05.29 13:11

    아니면 은하모노레일 비슷하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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