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주담응가요정
범인 한자와씨 (犯人の犯沢さん)
소년 선데이의 간판 <명탐정 코난>의 범인이 주연인 스핀오프 작품. 명탐정 코난에서 늘 단골로 나오는 검은색 쫄쫄이를 입은 예비 범인인 한자와(犯沢, 犯는 범인할 때 범)가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범죄의 도시" 베이카 가로 상경하여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만화.
베이카 가에 처음으로 도착한 한자와씨
자신의 명을 재촉하는 젊은이를 걱정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자취방을 구하러 간 한자와씨
베이카 가에서는 흔한, 보통의...
베이카 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집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마찬가지이다
늦은 밤 출출한 배를 잡고 편의점으로 간 한자와씨
상점의 주인들도 심야에 한두푼 벌자고 목숨을 내놓을 순 없기 때문이다
밤늦게 베이카 가를 돌아다니면 무장한 강도집단 정도는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강도를 보고 도망치던 한자와씨, 다행히 열려있는 가게를 발견하는데
자기 명줄은 자기가 잡고 있어야 하는 곳이 베이카 가이다
무사히 방을 구하고 입주신고를 하러 간 한자와씨
드디어 베이카 가의 주민이 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는 베이카 가가 한 번 문 먹이는 놓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
면허증 주소를 바꾸기 위해 경찰서에 간 한자와씨
끝이 없는 면허증 재발급 대기줄. 베이카 가에서 면허증 발급을 위해 하루이틀 기다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베이카 가의 주민으로서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범죄자 한둘 정도는 자기 손으로 잡을 줄 알아야 한다
베이카 가의 사람들은 창 밖에서 풍겨오는 화약 냄새를 맡을 때, 비로소 봄이 왔음을 느낀다
베이카 가에 온지 며칠도 되지않아 사기와 소매치기로 돈이 떨어진 한자와씨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르는 인생, 베이카 가에서는 돈을 빌리는 것도 쉽지 않다
결국 단기 알바를 하기로 한 한자와씨
알바 소개글 내용이 이 세상 수상함이 아니다
경찰서에서 만났던 아저씨의 의뢰를 맡기로 한 한자와씨
베이카 가의 단기 알바는 고수입은 보장해도 알바생의 목숨까지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그 이후 정규 알바를 구하게 된 한자와씨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바 첫 날.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도착한 그곳엔...
베이카 가에서는 알바 첫 날에 사장님이 살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역곡절 끝에 얻은 수입으로 놀이공원에 놀러간 한자와씨
베이카 놀이공원에 들어가는 것은 트럼프의 나라에 입국하는 것보다 어렵다
입구에서 목걸이 피아노 줄이 금지된 이유가 있다
다른 기구들이 점검중이라 결국 관람차에 타게 된 한자와씨
베이카 가에 살려면 자신이 폭탄 인질극의 대상 정도는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양 옆에서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도 인스타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베이카 가의 주민이라 하겠다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덕을 쌓기 위해 길가의 쓰레기 줍기를 하는 한자와씨
어디서 많이 본 바늘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장소는...
어디서 많이 본 탐정 사무소였다
그리고 그 곳에 사는 한 소녀
이 사람이 하루에 두 번, 최소 3명이 살인사건으로 죽어나가는 베이카 가에서, 괜히 단행본으로 94권 분량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게 아니다. 이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맨손으로 총알정도는 잡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곳이 바로 피를 부르는 사신이 사는 곳, 베이카 가이다
오늘도 베이카 가에서는 사신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이거단행본있나 ㅋㅋㅋ 사고싶다
아 지인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ㅠ불쌍해 저기서 벗어날 수 없다니
죽으면 벗어날 수 있겠지
아 존나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밤에 꼭 봐야지
시바 개병맛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ㅅ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웃겨 ㅋㅋㅋ 쟤가 젤 착한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바존나웃기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욱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