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꿈을 꾸었네요
어디를 갈려고 하는지 아무튼 버스를 탈려고 하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이더니 줄을서 있네요
막차 시간 이라고 느껴졌고 저는 버스를 탈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사람들이 서있는 앞으로 가서 3번째 사람옆에 서 있었더니
사람들이 아무말을 안하네요 그냥 저는 세치기를 하네요
드디어 버스가 와서 번호를 보니 제가 탈 버스가 아니라
다음에 온 버스를 타고보니 먼저탄 두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네요
제가 앉을 의자를 보니 요즘타는 버스보다 의자도 작고
요즘 버스 의자하고 좀 틀리게 생겼네요
아무튼 의자에 앉았는데 언제 등에 애기가 업혀 있었는지
애기가 뒤로 완전히 넘어가듯 째끼네요 (뒤로 누울 자세처럼)
그뒤 옆에보니 편안하게 보인 의자가 있어 그쪽으로
저는 자리를 옮기네요
애기가 등에 업혀 뒤로 넘어가듯 째낄때도 애기가 등에 있다는 느낌도 없었고
무게감도 없었네요 편해 보이는 옆자리로 옮길때도 애기는
등에 없었는것 같아요
이꿈은 새벽 4~5시경에 꾸었던것 같네요
어제밤 꿈입니다
집터가 났다고 하여 가서보니 너무 좁은 땅이 었어요
집을 짓기에는 너무 좁고 마음에 안들어 그냥옵니다
그런데 저의 친정쪽 초등학교 근처라고 느껴집니다
다시 장면이 바뀌고 어떤 사람이 옷을 가저 가라고 합니다
옷걸이에 잘 걸어진 옷은 가을이나 초겨울에 입으면 좋을
상의 옷인데 명품이라고 합니다
아마 유명 디자인의 옷 명품 이라고 합니다
몇개를 손으로 하나씩 잡았는데 다 마음에 듭니다
옆에있는 어떤 사람이 그만 가져 가라고 합니다
자기도 가져 갈려고 하는것 같네요
저는 아랑곳 하지안고 다시 장면이 바뀌고 이번에는 여름 상의가
잘 정리된 백화점 코너처럼 예쁘게 놓여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손으로 잡으며 보니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명품 여름상의 옷들이
깔끔하고 예쁘게 진열되어 있네요 하나씩 하나씩
집은대로 다 마음에 들어 한아름 안고 옆을보니
이번에는 명품 백들이 5~6개정도 진열대에 예쁘게
놓여 있네요 각각이 디자인이며 색상이 다른 예쁜백
모두다 마음에 들어 전부 다 가지고 나오네요
어떤 사람이 자기도 가질려고 그만 가지고 가라고 하는데
꿈속에서 저는 인정도 없이 그냥 모두다 가지고 나오네요
8년전쯤 시어머님 뇌 경색으로 쓰러지고
4년 전쯤 또다시 상태가 안좋아 뇌시술 또한번 받았으며
상태가 너무 안좋아 요양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머님과 아버님이 같이있고 싶어 하셔서
간병인 도움받고 반찬은 제가 해다 드리며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4_5년은 주말마다 반찬 해다 드렸는데
요즘은 상태가 호전되고 2주에 한번 시집에 반찬을 해다 드리네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시아버님께서 힘들다고
어머님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연락와서
먼 친척이 하는 요양 병원에 입원 하였습니다
혹시 이꿈하고 관련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버스타는 꿈이 왠지 마음에 걸립니다
첫댓글 올여름에서 초가을 쯤
좋지않은 일겪게 될 꿈 으로 봅니다
초가을 이라고 했지만 암튼 가을 쯤
되겟네요
꿈이 그렇습니다
시어머님 관련 꿈입니다
어쩌면 저도 그럴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은시간 잘 해드려야 할것 같네요
꿈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