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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되서 퍼왔어요 재미로 보시길 ㅎㅎㅎㅎ
디씨펌
1. 김희선 ★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인기, 경력과 무관한 일관성 있는 연기, 식상해진 미모. 더 이상 돌파구가 없음. ‘해어화’를 끝으로 은퇴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날리는 걸로 봐서 본인도 사태 파악은 하고 있는 듯. 이미지 변화가 절실한 순간인데 해어화 같은걸 선택 하는 거 봐서는 추억속의 스타로 남겨지는 일 뿐.
2. 김혜수 ★★★
타짜의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이미지를 확 바꿔버리는 영리한 연기자. 자신의 이미지를 다른데 소비하지 않고 배우로 남을 작정인 듯. 앞으로 불러줄 감독도 많고, 연기력도 뒷받침 해 주고 의지도 충만하니 걱정 없을 듯. 변수는 열애설.
3. 이나영 ★★★
CF에서의 이미지 → 드라마, 영화에서 얻은 인기 → 다시 CF로 톱스타 이미지다지기 라는 전략이 착착 맞아 들고 있는 상황. 본인도 그렇고 소속사도 그렇고 큰 변화를 바라지 않을 듯. 이미 능력에 비해 누릴 수 있는 인기를 넘어버린 상황이니까 다음 작품도 ‘뭔가 있을듯 하고 반항적인 캐릭터지만 알고 보면 자신의 CF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지 않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4. 김아중 ★★★
별다른 신인이 없는 상황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는 김아중. 워낙 독특해서 아무 자리에 앉힐수도 없는 마스크라 작품 선정에 많은 논란이 이어질듯. 현재 이미지가 급 호감이라 앞으로 1~2년 정도는 인기를 누리고 좋은 작품도 많이 들어올듯. 단 갑작스레 인기가 식어버릴 가능성도 존재함. 작품선택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걸로 봐서는 신기가 있는건지 원.. 노력의 결과라면 대단한 악바리.
5. 고소영 ★★
연이은 영화 실패로 남은 건 사치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뿐. 이번에 드라마에서 만회할 심산이겠만, 그저 그런 멜로를 선택한 걸로 봐서는 이 처자도 추억속의 스타로 고이 모셔야 할 듯. 그나마 김희선보다 뭔가 할 마음이 많아 보이는 걸로 봐서는 약간의 여지는 남겨두자.
6. 엄정화 ★☆
음반부진과 영화실패 게다가 환상의 커플을 포기한건 마지막 버스를 놓친게 아닐까. 더 이상 예전의 섹시함으로 승부하려고 한다면 앞일은 뻔할 뻔자. 은근 골수팬이 많다는 장점도 있지만 작년처럼 스타킹만 신고 춤추는 추태를 다시 보인다면 이젠 정말 안녕... 다만 매력이 있고 연기를 곧잘 한다는 점은 장점.
7. 이영애 ★★☆
본인도 밝혔듯 장금이의 이미지 굴레를 벗어날 속셈으로 금자씨를 선택 했으나, 큰 변화를 꾀하지는 못하고, 너무 톱스타가 되버린 나머지 작품선택도 맘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일본에서 인기가 제법 있다고는 하지만 최지우때 비하면 좀 부족하기도 하고,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속속 보이고 몸매가 풍만해지는 것은 진정 안습. 너무 잦은 CF노출로 이미지를 많이 소모해 버린것도 문제.
8. 하지원 ★★☆
황진이의 그럭저럭인 성공은 하지원에게 별 득이 되지 못했음. 각본 자체도 그렇고 원작 자체도 그렇고 그다지 황진이의 진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게다가 연기는 곧 잘 한다는 이미지에 약간타격을 받음. 대사를 치고 받을 때 김영애한테 계속 밀림. 이건 하지원문제가 아니라 각본문제라고 생각함. 매력적인 황진이를 한국 드라마 전형적인 여자주인공 캐릭터로 바꾸고 (집안환경 어렵지만 낙천적이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음) 일본만화 ‘유리가면’ 영화 ‘게이샤의 추억’ 같이 되어 버린 황진이라니... 톱스타이긴 한데 자꾸 의구심이....
9. 최지우 ★★
에어시티를 촬영한다고 하는데 대박보다는 쪽박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짐. 주말저녁에 이정재랑 최지우가 나오는 인천공항 이야기가 성공할 수 있을까.. 매력적인 소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대본 나온게 별로란 소문이 들려오고 잇음. 배용준과 더불어 일본에서의 이미지가 본국보다 더 좋은 케이스. 그쪽 사람들은 더빙판을 들어서 그런가... 많은 루머도 접하지 못했을테고;;; 최정상때의 인기로는 다시 돌아가지 못할거 같음.
10. 전지현 ★★★
절대 떨어질것 같지 않은 전지현의 인기도 연이은 영화실패로 타격을 입었음. 김희선의 시대를 끝내고도 김희선보다 훨씬 오래가는 무서운 스타성.(설사 영화가 망한다고 해도) 하지만 이제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위기감을 느꼈는지 해외로 발을 돌림. 현재 헐리우드에서 공리와 장쯔이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이미지의 전지현도 먹힐 수도 있는 상황. 외모로 본다면 비슷한 나이대인 장쯔이보다 시장성이 훨씬 좋음. 영화 선택이 약간 걱정되는점은 원작 애니메이션이 독특한 분위기로 꽤 괜찮은 작품이지만 그걸 실사로 옮겼을때의 상황은 예측불가라는점. 할리우드에서의 성공은 할 수 없을것임. 감독도 그렇고 아시아쪽 스??과 자본이 들어간걸로 봐서는 실상 노리는건 아시아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임.
11. 김태희 ★★☆
계속 따라다니는 연기력 논란, 많은 루머와 안티팬을 가진 연예인. 이번 헤라CF도 원모델 이혜상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런일은 전지현을 라네즈에 앉혔을때도 있었음. 많은 사람들이 이나영=라네즈의 이미지에 전지현이 들어온것은 브랜드 이미지를 망칠거라고 했지만 오히려 전지현이 광고하는 제품마다 히트를 치고 브랜드 전체 이미지를 업시킨걸로 봐서는 현재 김태희도 상황이 될 듯. 앞에서 욕은 하지만 상품을 사고보는 질투어린 시선일 가능성이 높음. 이래저래 하는 행동으로 봐서 크게 이미지가 추락할 거 같지는 않지만 많은 루머와 안티팬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는 점은 우려됨. 소송으로 대응하는것도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못했음.
12. 손예진 ★★★☆
작품을 고르는 안목도 좋고 연기력도 안정돼 있음. ‘연애시대’이후로 안티팬 들도 급격히 줄어들고 오히려 안티에서 팬으로 전환한 여성도 많음. 하지만 3~4년전 풋풋한 외모가 많이 변함으로서 남성팬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 인지도에 비해 좋은 CF를 못잡는건 좀 의외 스러움. 소속사 지원이 약하던가 빽이 없는 것으로 보임. ‘에이전트제로’에서 한석규와 의 호흡은 성공적일 가능성도 높고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듯.
13. 송혜교 ★☆
영화판으로 뛰어들어서 정말 피를 보고 끝낼 작정인지.. 소설이 원작인 작품 두편을 연달하 하고있다. 파란주의보는 예상했던대로 처절한 실패로 끝났고 다음선택은 ‘황진이’. 북한작가 홍석중의 원작이 워낙 괜찮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나온 다른 소설 황진이들과는 비교할 수 없음) 감독이 퍼즐, 언니가간다 의 감독이라 소설 속 분위기를 제대로 가져올지도 의문. 드라마에서 돈안내고 보던애를 비싼돈 주고 볼 사람들이 많을거 같지 않은 관계로 황진이는 실패하고 다시 드라판으로 복귀할듯.
14. 임수정 ★★★☆
‘각설탕’의 성공은 임수정에게 의미가 큼. 한국에서 영화한편을 20대 여배우가 혼자 껴안고 가는것은 턱없이 힘든데다 , 주제가 승마였으니.. 까놓고 이쁘다라고 말할 수 없는 외모지만 독특한 분위기가 있음.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는 간단히 비를 제압하고 영화 속 빛을 발함.(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리스크가 클 수도 있는 배역을 마다하지 않고 최대한의 연기를 해내는 것은 비슷한 20대 연예인들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되고 있음. 다만 외모의 한계로 대중들의 워너비가 되기는 힘들것임.
15. 문근영 ★★
아마 영원히 아역이미지를 벗지 못할 것 같음. 능력 부족도 부족이지만 자신과 소속사 그리고 가족들이 문근영의 파격적인 변신을 원하지도 않을 것이므로 이대로 몇 년 대충 비슷한 이미지로 지낼 수밖에 없음. 절대 생기지 않을 거 같던 문근영 안티팬도 이미 증가할 대로 증가했고.. 아마 공부핑계로 은퇴→대학원→유학→결혼 이렇게 되지 않을까.
엄정화는 공감할수가없네요 환상의커플 차버린게 엄정화한테 안좋은 선택이었나 그전부터 엄정화 연기력으로 좋은평가많이받았고 전작 오로라공주도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전 엄정화 잘될것같은데
수정이 외모가 어때서.........
디씨는 꼭 이런 공감안되고 쓸떼없고 난잡하고 장황한 글만 써놓고 지들이 신이라도 된듯 판단하지 ㅉㅉㅉ
대체로 맞지만 전지현 별 줄이시고, 이영애 엄정화 좀 과소평가한듯?
이영애도 뭐 연기잘하는건 아니지~
아니 이영애 사진이 왜저래 ㅠㅠ
쯧쯧쯧....세상이 니뜻대로 될것 같지...
난 그래도 김희선 좋아열...ㅜ
임수정 과대평가다, 말이 많은데 그렇게 많은 감독이나 영화평론가들, 영화팬들이 인정해주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가 싶은데. 보는 눈은 그들이 더 좋음 좋았지. 영화보면 잘 해내는 것 같은데 왜들 그러는 지 몰라 . 점점 연기가 물이 올라가니까 영화계 사람들이 기대가 높은 거겠죠. 정작 감독, 작품빨로 먹고 들어가는 배우들은 놔두고 -.-;
진짜 작품빨, 감독빨이라고 하는 것에 동감하지 못하겠어요. ing 같은 경우는 여성신인감독들의 작품이었는데. 여기서 좋은 연기를 펼쳐서 김지운 감독도 좋은 말씀을 하셨구요. 미사 이형민 감독 또한 좋은 연기였다고 하셨구요. 각설탕은 정말 어떤 여배우가 그런 작품에 출연하겠어요. 영화계의 모든 징크스를 다 갖고 있는 영화(동물,스포츠,여성원톱 등등). 감독도 전작에서 무척 안좋은 평가를 받은 감독이구요. 그영화에서 자기 몫을 충분히 하고 괴물과 같은 시기에 개봉해서 백만 넘고 흥행을 한 영화인데.. 안타까워서 말이 길어졌네.
동감...최근 각설탕은 그놈 감독이었던 이환경 감독이었죠. 누구 하나 기대하는 사람 없었는데 손익넘고 여배우 원톱에 망한다는 동물 소재로 왠만큼 해냈다고 인정 받았죠. 정작 감독빨이라고 말하는 박찬욱 감독 영화는 흥행은 별로였어요. 하지만 그 속에서 임수정은 여배우로서 꺼리는 일명 망가지는 연기도 서슴지 않고 잘해내서 인정 받은거고....작품도 울나라에선 엄청 까였죠. 해외에서 인정 받고...이렇게 차근히 밟아 가는 느낌인데 뭐가 과대 평가라는지...그리고 그만큼 해내니까 유명감독들이 자꾸 콜을 하는듯 싶네요.
동감, 임수정의 지금까지의 행정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세요
엥 너무 이상하다 난 엄정화 앞으로도 굉장히 성공할거 같은데 전지현은 왤케 별이 많아
별많이 그려준 팬이 썼나부다 개감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
개감이 너무 들어갔네. 신뢰 제로
공감..많이 되는데..현재의 상태뿐 아니라 미래성 까지 합한 별점 같은데요. 솔직히 이영애씨야 현재 최고여도 나이가있고 엄정화씨도 완전 공감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