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 기념일을 대비한
분위기 좋은 양식집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위치는 평창동에 위치한 in my memory 란 집인데요...
찾아가시는 길은 상명대학교에서
북악터널 쪽으로 가시도 보면
북악터널 들어가기 전에 좌회전 할 수 있는
조그마한 골목을 보이실 텐데...
그 길로 올라가서는 약 500m 정도 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평창동 특유의 고즈막하고 아늑한
동네분위기에서 분위기 좋게
칼 질 하실 수 있습니다...
집도 고택의 느낌이 나면서도
나름대로 깔끔하구요...
특히 서빙하시는 분들이
50대 이상의 베테랑 분들이시더군요...
아주 노련한 솜씨로
테이블을 정리해주신답니다...
뭐 여러가지 메뉴 많지만
특히 세트 메뉴 많이 먹는데요...
6만원, 8만원, 10만원 짜리 있었던 것 같구요...
특히 안심스테이크와 달팽이 요리...
그리고 디저트로 나오는
치즈케익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가 볼 땐
각 종 기념일날
애인데리고 가기에 딱인듯
싶더군요....
조용한 곳에서
운치있고 분위기 좋게
칼 질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in my memory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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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ber's Choice] vol. 39 (양식/평창동/in my memory)
We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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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1 02:5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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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지대학교가 아니라 상명대학교 아닌가요?????????
맞아요 ^^상명대.
잠시 착오가 있었군요... 상명대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있군요 10 여년 전에 자주가던 곳인데, 근데 가격이 비싼것에 비해 최상의 맛은 아닌것 같고, 난이드신분들에겐 좋을둣하네요.
저역시 가격대비 음식 만족도는 높지 않습니다만, 그 분위기 때문에 오랫만의 만남은 그곳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번에 수리한다고 하였는데 수리 후에는 못 들렀는데, 어떤가요? 정원에서 차만 마실수도 있다고 하셨었는데 여전히 그러한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