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선물

[눈꽃 작은섬]

12월의 선물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32대
F 루즈벨트대통령 영부인 엘리노아
여사는 생전에 다음같은 명언을
남겼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축복이다!!

살아있음에 아침에 눈을뜨고 축복의
12월 첫날을 시작하는 오늘아침도
떨어져 지내는 룸메이트한테
기분좋은 아침인사를 받았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
사랑은 변함없을 거라는..

아내의 그 인삿말에 11월처럼
나의 12월도 행복할 것이다.
건강만 잘 지키면...

2023년 12월 1일
" 나의 비망록에서 "

[눈꽃 작은섬]

12월 첫날
동틀무렵 떠오르는 12월
첫햇살에 아내의 건강을
빌어본다

[눈꽃 작은섬]

부부는 꼭 말을 안해도
마음이 전해진다
그사랑이 진정 부부사랑이
아닌가 싶다.

[복숭아향기]

벌써 12월이네요.
한달이 금방 지나갑니다.
옛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내 나이 되봐라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실감날거다..

[눈꽃 작은섬]

안녕 복숭아항기 님
올만에 봽네요
저도 바쁘게지내 글도 자주
못 올렸고요

맞아요 옛어른들 말씀
돌아보면 틀린게 하나도
없어여

오늘도 차가운 주말이네요
건강 단단히 챙기시고요
12월 첫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복숭아향기님~^^

[여산댁]

사랑전선 이상무 입니다
올해도 한달 님았어요
내년에도 헹복 하세요

[눈꽃 작은섬]

안녕 여산낵 님
올만에 봽네요
건강하시지요

네, 저는 사랑전선 이상
없습니다
물론 여산댁님 사랑전선도
이상없으리라 믿고요 ㅎㅎ

맞아요 올해도 이젠 한달
금년에 건강과 사랑 모두
잘 지켰으니 내년에도
무리한 욕심부리지않고
금년처럼 보내려합니다 ㅎㅎ

새삼 반가움 전하고요
금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늘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