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언의 목격자 2

[푸켕]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푸켕

튀어나돈 벽 뒤로 몸을 숨긴 빌리.

간발의 차로 남자에게 들키지는 않았음.

비상구를 발견한 빌리.

남자가 다른 방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비상구 쪽으로 달려가 옆에 있던 빨간 자판기로 몸을 숨김.

비상열쇠를 발견한 빌리.

이번엔 또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남자.

뭔가 발견한 남자.

아직 피가 굳지 않은 것을 보아 열쇠를 꺼내간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판단.

옆에 문을 열어보는데, 아직 잠겨있음.

커튼 안쪽으로 몸을 숨기는 빌리.

빌리가 커튼 안쪽으로 들어가자 마자,

상황을 대충 파악한 남자가 빌리를 따라 들어옴.

커튼 아래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신발을 발견한 남자.

소품용 신발들이었음.

건물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사히 도망친 빌리.

저 복도 끝이 아까 빌리가 발견한 비상구.

탈출하기 위해 그쪽으로 달려가려는데,

문이 열리더니 남자가 나옴..

계단쪽으로 몸을 숨기는 빌리.

아래층으로 도망치려는데, 이쪽에서도 누가 올라옴.

숨어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빌리.

편의상 카메라로 찍던 남자는 남자1, 가면쓰고 여자 죽이던 남자는 남자2라고 부르겠슝.

고장난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몸을 숨기는 빌리.

입에 물고있는것은 아까 챙긴 열쇠.

텅 빈 엘리베이터 외벽에 매달린 빌리.

바닥 틈새로 바깥 상황을 살펴보는데,

남자2가 나타나서 안을 살펴봄..

창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모자라 문까지 열려고 하는데,

빌리가 재빨리 잠궈버림.

다행히 빌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가버리는 남자2

근데 그사이 힘이 빠져버린 빌리..

다행히 엘리베이터 줄??을 붙잡아 추락은 면한 빌리.

근데 그와중에 실수로 열쇠를 떨어뜨려버림..

하필 열쇠를 떨어뜨린 저기는..아까 남자1,2가 스너프 촬영하던 곳..

줄을 잡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온 빌리.

안쪽에서 텅텅 뭔가 자르는 소리와 남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림.

아마도 시체를 토막내는듯...

남자들이 오기 전에 재빨리 열쇠를 가져가려는데,

남자1이 커다란 비닐봉투를 들고 나타남.

다시 도망도망

엘리베이터 통로 맨 밑바닥으로 커다란 비닐봉투를 던져버리는 남자1.

뒤이어 남자2도 비닐봉투를 가져오는데,

빌리의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줌.

비닐봉투와 함께 열쇠까지 던져버림..

남자들이 떠나자 다시 내려온 빌리.

열쇠를 찾기 위해 아래로 내려감.

열쇠 찾고 있는데,

위에서 봉투 하나가 더 떨어짐..

놀란 빌리 벽쪽으로 바싹 몸을 붙이고,

아래를 내려다 보던 남자1. 뭔가 이상한 듯 남자2에게 뭐라뭐라 말함.

그 사이 봉투로 몸을 감추는 빌리.

남자2에게 플래시를 가져오라고 한 듯.

플래시로 아래를 비춰보는데.

숨은빌리찾기

플래시 빛이 빌리 바로 앞까지 비추지만, 다행히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들.

플래시 불빛에 속이 훤히 비치는 비닐봉투...그 속에는 아까 희생당한 여자의 머리가..

빌리 멘붕멘붕

플래시 불빛 덕에 열쇠를 발견한 빌리.

남자들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가버림.

열쇠를 챙겨서,

다시 위로 올라가는 빌리.

밖을 살펴보는데, 아무도 음슴.

나가려는데 문이 밖에서 잠겨있음..ㅠㅠ

그때 밖에서 인기척이 들림..

남자2가 다시 돌아옴.

위로 기어 올라가 몸을 숨기는 빌리.

뭔가 챙겨서 가져가는 남자2

남자 2가 잠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무사히 빠져나온 빌리.

도망치다 뭔가 밟아버린 빌리.

침착하게 빨간 문 안쪽으로 몸을 숨김.

남자2가 뒤늦게 플래시로 비춰보지만 빌리는 이미 도망치고 난 후.

세트장 안으로 들어온 빌리. 숨을 곳도 많겠다 세트장을 가로질러 도망가려는데,

빌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씩 켜지는 세트장 조명.

창문을 타고 넘어온 빌리. 다른 곳으로 도망치려는데,

이번엔 핀라이트가 뙇ㅎㅎ

언제나 어디서나 날 따라다니는 이 스포트라이트~어딜가나 쫓아오지~

그동안 남자들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치던 빌리.

이번엔 남자2와 딱 마주침...

-계속-

[토니디노조]

헐 쩔어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박 그놈의 열쇠ㅜㅜㅜㅜㅜㅜㅜㅜ악 마주쳤어 어떡해 언니빨리와ㅜㅜㅜ

[알바생1]

와 이거 영화로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슨두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요리조리잘숨네

[ji minji]

와존니무셔긴장감##쩌렄ㅋㅋㅋㅋ

[하늘에]

아 이 긴장감 심장터지겠어언니!!!

[lonely]

와 진짜 손에 땀난다 ㅋㅋㅋㅋㅋㅋ어휴

[omg!]

캡쳐인데도 이런생동감은첨이야ㅠㅠ
심장터지겠다!!!!!!!

[메엔부웅]

아 졸라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째다이어트]

완전......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지]

헐 긴장감 쩐다 ㄷㄷㄷㄷㄷㄷ

[빨간망든차차]

아....긴장감 쩐다...ㄷㄷㄷ

[콩누나]

헐 나 홍콩방에서 캡쳐보고 이렇게 긴장되긴 첨이야ㄷㄷ

[존슨즈베이비정자로션]

소리를 못질러서 다행이다..

[sherlock]

와 지나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긴장돼 빨리 담편으로!!!!!!!!!!!!!!!!

[이힛에헷]

대박......진짜쩌나언냐

[홍마니]

어휴 그냥 그 쓰레기장에 가만히 읶지 바버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