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을 두드립니다.
조황정보라고 아침마다 사진찍고 가끔 썰도 풀어보지만
일교차가 벌어지는 날씨탓인지 조황도 들쑥날쑥...
자고나면 뒤바뀌는 조황에 오늘은 또 어떤 썰을 풀어볼까 아침마다 고민을 해보고
싸이트도 뒤적뒤적 살펴보지만 거기서 거기인 환절기 낚시...
낚시터마다 주말조황은 거의 대부분 이십여수 안짝의 부진한 모습...산우물도 예외는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주중의 조황은 중박이상의 살림망을 보여주기에 부족한 사진의 분량을 채워가는 조황소식...
아무튼 특정 포인트에 자릴해서 대박의 기회를 엿본다면 모를까
딱히 더할것도...모자랄것도...거기서 거기란 말씀 드리구요.
글고 잔놈들도 서서히 정리가 되는듯 낮시간은 거의 모습을 볼수 없네요.
어두워지면서 달겨든다고 합니다만 포인트에 따라서 보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볔녘부턴 사라지는 요즘의 모습...?
귀가길에 전해주신 살림망 사진도 있고 틈틈히 저장한 풍요로운 사진도 있고...
오늘은 이렇게 전해 드리고 물러 갈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첫댓글 사장님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딱 6개월만에 인사드립니다..나름 그래도 작년에는 잔놈들 찌맛에 손맛에 즐거웠습니다. 올해는 작년 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찾아뵙겠습니다..수상 2번 예약 했습니다.
올만...^^
날이 갈수록 따뜻해지는 날씨가 산우물을 더욱더 생각나게 하네요^^
사진이 안올라 왔네요.
일탈중...^^
이번주 날씨 끝내주네요... 이제 또 한번 터질때가 된거같은데... 이번주는 시간이 없네요..ㅠㅠ
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