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명 목사,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사역에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평소 교회학교 사역에 열정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담임목사) 교회학교 각 부서는 지난 7~8월 ‘다시 부흥으로: 진짜 믿음'이란 주제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담임목사) 교회학교 각 부서는 지난 7~8월 ‘다시 부흥으로: 진짜 믿음'이란 주제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먼저, 유아유치부는 7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교회학교의 가장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모여 참된 믿음을 구하며 부흥을 꿈꾸며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명 목사는 어린 자녀들에게 ‘자녀 됨의 정체성’과 ‘믿음’을 강조했다.
유년부와 초등부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정재명 목사는 유년부와 초등부 여름성경학교에서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근거로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왕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왕자이자 공주인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라고 말씀을 전하며 어린 자녀들에게 ‘자녀 됨의 정체성’과 ‘믿음’을 강조했다.
중고등부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정재명 담임목사, 김민수 담당목사, 김선교 선교사, 유튜버 책읽는사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 중고등부는 영적 부흥을 꿈꾸며 믿음으로 충만하길 기도했고 ‘성경적 세계관’ 특강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반드시 배워야할 영적 가르침과 올바른 성경적 성교육을 통해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청년부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정재명 담임목사, 이변우 대학청년부 목사, 김남국 목사(마커스워십)를 강사로 초청하여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 정재명 목사는 사무엘상 17장 45절을 근거로 세상에서 영적전쟁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믿음의 승리를 촉구하며 도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한 골리앗에게 거룩한 분노로 반응했던 다윗처럼, 청년세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아가 영적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도전하며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구하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재명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사역에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평소 교회학교 사역에 큰 열정을 보인바 있다. 그는 평소 “부모 세대의 신앙이 자녀 세대에게 전수되어야 가정과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충만해져서 성경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영적 정체성이 결국 자녀들의 믿음을 회복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해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가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선교사 자녀캠프’도 이러한 그의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의 일환이다.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여러 면에서 돕고 섬김으로써 선교사 자녀는 여러 면에서 회복을 얻고, 이는 결국 선교사 가정의 온전한 회복과 선교사역의 열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번 여름사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마친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더욱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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