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장난에 토라져!
“누구 주려고 산 선물이야, 나쁜 놈! 배신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진영의 장난에 남궁민이 서운해 하며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의 동생 부부를 만나기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남궁민♥홍진영 부부! 신혼집을 떠나기 전 진영은 남편 남궁민에게 의문의 옷상자를 건네며 “남편 줄 선물은 아닌데, 비슷한 체격의 다른 남자를 위한 선물이니 사이즈만 맞는지 입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궁민은 진영의 말을 믿지 않고 자신의 선물임을 확신하며 옷을 입고 나와 진영에게 싱글벙글 고맙다고 얘기하며 “내 선물 맞지?”라고 확신에 차 물었는데... 홍진영은 “아니다 김칫국 마시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남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궁민은 ‘자신의 선물이 맞다’ 확신 반, 의심 반 헷갈려 하며 진영을 계속 추궁했고, 이 과정에서 토라져 “진짜 내 선물 아니야? 나쁜 놈! 배신자! 누구 주려고 샀냐!”고 말해 진영을 폭소케 만들었다.
홍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선물이 맞다. 사실 그냥 주면 되는데, 뜬금없이 선물하고 이것저것 퍼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봐 장난을 쳤다. 내 마음 들키는 게 부끄러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나중에 본인의 선물임을 알게 된 남궁민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남궁민, 출산용품점에서 의외의 능력(?) 발견!
진영의 눈치 본 사연은?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출산용품점에 갔다.
동생네 부부에게 출산용품을 선물하기로 한 두 사람! 출산용품점에 들러 인터넷에서 찾아본 젖병, 수유브라 등을 직접 보고 놀라워하는데...
처음 본 수유브라가 신기했던 남궁민은 이것저것 만져보다 한 번에 브라 버클을 푸는데 성공해 진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진영은 “뭘 이렇게 잘 풀러, 너무 잘 푸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당황한 남궁민은 “버클이 있어서 풀었을 뿐, 난 몰랐다!”고 당황하며 진땀을 뺐다.
출산용품을 둘러보며 신세계에 빠져든 두 사람!
출산용품점에서 남궁민♥홍진영 부부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지?
첫댓글 흠,,,기자님들 너무 이런 쪽으루만 제목을 다시네욤~ㅠㅋ
저저번주 예고서 나왔던 이자식~!! 발끈 발언,, 이번주에 나오네용~ㅋㅋㅋ
동상분은 다음주에나 나올 삘이죵?
@얼터 넵~!!! 보았씀미다~~~ㅋㅋㅋ
뭘해도 이부부는 15금이상 ... 토욜날 한시간이나 일찍 한다니 놓치지않게 신경써야겠어요.
그러게요~~이번주능 본방사수 했어효~~!!!!ㅋㅋ
왜케 19금처럼 기사를 쓰시는거지..ㅎㅎ 동생분 빨리 보고싶네요
보셨나용??ㅋㅋㅋ 무신 얘기를 풀어놨을지 담주 기대되용~ㅋㅋ
오빠 토라진 모습 귀여울거예요 ㅋㅋㅋㅋ
낼도 꼭 본방사수~~
했지??ㅋㅋㅋ 우째 날이 갈수록 귀여우셩~ㅋㅋㅋ
그옷에 관한 건 이번주 나오네요..지난주 안 나와서 의아했는데..^^
뭐든 잘 푸는(?) 민님..ㅋㅋㅋ..어서 보고 싶어요~
그게 안나올리가 없다 했엉~ㅋㅋㅋ 넘 잼났어~ㅋㅋㅋ 그런 모습을 또 오디서 보겠엉~ㅋㅋㅋ
ㅋㅋㅋ 진심 질투 귀엽네~
소소한 일상이 이들에겐 어려울수 있으니 이기회에 많은걸 누려봤음하는... 바램
심야영화 관람도 하고 공연도 함께 보궁~~~ ^^
그렇네용~~ 이 기회에 남들 하능거 다~~~해 보심이,,,ㅋㅋ
우리도 구경즘 하고~ㅋㅋ